로잔운동관점으로 본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한국교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The Anti-Discrimination Laws and Homosexuality of the View of Lausanne Perspective: How Should the Korean Church Respon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개혁신학회
· 수록지 정보 : 개혁논총 / 40권 / 341 ~ 373페이지
· 저자명 : 김승호

초록

오늘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이슈들 가운데 하나가 차별금지법과 동생애다. 다원주의와 및 세속화되어가는 한국사회 및 한국교회의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동성애를 합법화 하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교회는 동성애 및동성애를 합법화 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며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살펴보며, 전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운동인 로잔(Lausanne Movement)에서 동성애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룬 2010년 케이프타운대회 어드벤스 페이퍼들(Cape Town 2010 Advance Papers)을 통해 로잔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어떻게대처해야 하는지 제안하였다.

영어초록

Recently One of the hot issues which the Korean Society and Korean Church are facing is the anti-discrimination laws and homosexuality. The Korean Society has increasingly became a secular and pluralistic society.
People in pluralistic and secularized Korean society and the liberal side of Korean churches are making endless efforts to legalize homosexuality through the enactment of anti-discrimination laws.
However the majority of Churches in Korea has clearly expressed its opposition to the anti-discrimination laws as well as homosexuality.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contents of the antidiscrimination laws which encourage to legalize homosexuality, and to review of advanced papers(dealing with homosexual issues) at 2010 Cape Town Lausanne Congress. Through analysis of advanced papers, the researcher tried to make suggest how to deal with anti-discrimination laws and homosexual issue to the Korean Church.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