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세르비아 문학에 수용된 신화적 존재에 관한 고찰 - ‘惡의 精靈’을 중심으로- (Mythological Beings in Serbian Literature - Special Regard to the Spirits of Evil-)

2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04 최종저작일 2008.04
24P 미리보기
세르비아 문학에 수용된 신화적 존재에 관한 고찰 - ‘惡의 精靈’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동유럽발칸연구 / 20권 / 71 ~ 94페이지
    · 저자명 : 김상헌

    초록

    살아있는 인간이나 동물의 피를 먹는 사자(死者)와 같은 신화적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때로는 신화나 전설과 같은 구비문학이나 민간에서 신봉하는 보편종교 이전의 단계인 민간신앙의 형태로, 그리고 때로는 구비문학과 민간신앙에 기반하고 있는 기록문학의 형태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그러한 악한 습성을 지닌 신화적 존재의 모습은 민족과 국가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계승되지만, 기본적으로 본고에서 주장하는 바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뱀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악의 정령이 발칸반도의 신화, 좀 더 구체적으로는 세르비아 민족으로부터 기원한다는 사실이다.
    본고에서 고찰하고자 하는 악의 정령, ‘뱀파이어’와 관련한 이야기는 최초에는 유럽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세르비아 지역을 중심으로 회자되다가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으며, 마침내 ‘뱀파이어’라는 어휘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피를 먹기 위해 한 밤중에 무덤 속으로부터 나오는 사자(死者)’를 지칭하는 일상적인 어휘로 사용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현재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뱀파이어’가 세르비아의 문학작품들 속에서 어떠한 모습과 방식으로 수용되고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세르비아의 경우 1731년에 ‘메드베쟈’에서 벌어진 사건을 계기로 적지 않은 기록문학작품들이 창작되고 독자들에게 알려졌지만, 러시아와 독일 등지에서도 ‘악의 정령’을 모티프로 한 소설작품과 시작품들이 적지 않게 발표된 바 있다.
    세르비아의 실제 역사 속에서 벌어진 사건으로부터 만들어진 흡혈귀의 형상은 이후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를 겪었고 오늘날에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되었지만, 사실은 세르비아 민족의 민간신앙 속에서 존재하던 악의 정령, 즉, 악의 습성을 가진 신화적 존재로부터 기원한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세르비아 작은 마을에 관한 구체적인 지명과 사건의 개요가 마치 역사적 진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실은 민중들이 오랜 세월동안 믿어왔던 악의 정령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구비문학은 물론, 민중들이 절대적인 것으로 믿고 있는 민간신앙 역시, 일부의 사실만을 포함한 허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더불어 뱀파이어와 같은 흡혈귀를 모티프로 삼고 있는 기록문학작품들 자체도 민중들 사이에 떠도는 신화적 존재에 관한 이야기들에 기반을 둔 픽션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실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오늘날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는 악의 정령의 올바른 모습과 정확한 습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원류가 되는 구비문학과 민속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영어초록

    The tales about the mythological beings, such as dead persons feeding on the blood of living persons or animals, are well known to us throughout the whole history of mankind, sometimes in the form of oral literature, such as myths or legends, or of folk belief, a stage before the universal religion, and sometimes in the form of the written literature based on oral literature and folk belief. Indeed, such evil mythological entities have a variety of forms from nation to nation, but the spirits of evil, which are widely known through various video media in the name of the vampire in modern society, derive from the myths in the Balkan Peninsula, more specifically the Serbian people.
    The tales about the spirits of evil, or vampires were first spread mainly in the region of Serbia that corresponds to the frontier of Europe, but later expanded throughout the whole Europe. At last, the term “vampire” has been, all over the world, established as an everyday word that refers to a dead person who comes out of the tomb to suck the blood of the living.
    This study is aimed to explore in which form and method the vampires currently familiar with us were received in the literary works of Serbia. Not a few written literary works were created in Serbia under the influence of an accident that took place in Medveđa in 1731, but Russia, Germany, etc. also saw many novels and poems emerging with the motifs of the spirits of evil.
    With the passage of time, many changes have taken place in the shapes of vampires which originated from a real accident in the Serbian history. However, it should be also noted that the current shapes of vampires can be, in essence, traced back to spirits of evil that existed in the folk belief of the Serbian people, namely the mythological beings that had the habits of evil. In other words, a concrete geographical name and an outline of an accident are considered to be historically true, but it seems that such recognition is really a device to support the belief on the spirits of evil in which people believed throughout their long history.
    It is highly probable that both the oral literature and the absolute folk belief are also fictions including merely parts of truth. In addition, it is indeed difficult to admit that the written literary works themselves, whose motifs are vampires, guarantee authenticity, as they are nothing more than the fictions based on the tales on mythological entities among people. Therefore, in order to grasp the right shapes and accurate habits of the spirits of evil widely known in the public, it seems to be the most urgent task that one understands the oral literature and folklore from which the spirits of evil com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동유럽발칸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3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