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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교육운동시에 나타난 교육적 양심의 형상화 양상 (Poetic Imagery of Educational Conscience at the Educational Movement Poetry in the 19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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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3 최종저작일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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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교육운동시에 나타난 교육적 양심의 형상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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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 26권 / 1호 / 135 ~ 157페이지
    · 저자명 : 문신

    초록

    이 논문은 1980년대 교육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창작된 교사의 교육운동시에 교육적 양심이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1980년대 교육민주화운동은 교사들의 양심이 사회적으로 표면화된 현상이었다. 교사들은 교육자의 양심에 기대어 당대 교육 현실의 모순덩어리를 시로 형상화하였다. 참교육이라는 교육 운동의 이념 틀 안에서 교사들을 고뇌하게 한 양심의 문제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교사의 양심이고, 다른 하나는 노동자의 양심이다. 교사들은 ‘교육자’로부터 ‘교육노동자’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자기 정체성을 고민했다. 그리고 그 고민은 교육체제와 노동체제 사이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갈등을 드러내었다. 나는 교육자인가 아니면 노동자인가에 관한 고민이 양심의 차원에서 교사들에게 주어진 것이었다. 이러한 자기 물음에 답하기 위해 1980년대 교육운동시는 노동 주체이자 교육 주체인 교사들의 죄의식을 양심적으로 속죄하는 과정을 형상화하였다.

    영어초록

    This paper discusses how educational conscience is embodied in poetry during the educational democratization movement of teachers in the 1980s.
    In the 1980s, the educational democratization movement was a phenomenon in which the conscience of teachers became a social surface. Teachers leaned on the conscience of educators and embodied the contradictions of the reality of education at the time in poetry. Within the ideological framework of the educational movement of true education, there were two problems of conscience that caused teachers to agonize. One is the conscience of teachers, and the other is the conscience of workers. Teachers agonized over their identity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from 'educator' to 'educational worker'. And the worry revealed the confusion and conflict that arise between the educational system and the labor system. The question of whether I am an educator or a worker was given to teachers at the level of conscience. In order to answer these self-questions, educational movement poetry in the 1980s embodied the process of conscientious atonement of teachers who are both the subject of labor and educ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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