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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본질로서의 ‘순수 완전성’ ―안셀무스에 있어서의 신의 본질 ‘규정 원리’에 대한 고찰― (Die Attribute Gottes und das Prinzip ihrer Bestim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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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31 최종저작일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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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본질로서의 ‘순수 완전성’ ―안셀무스에 있어서의 신의 본질 ‘규정 원리’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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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가톨릭철학회
    · 수록지 정보 : 가톨릭철학 / 9호 / 183 ~ 221페이지
    · 저자명 : 황보 정미

    초록

    이 연구 논문은 신의 본질 인식과 관련된 완전성 개념의 구조적 한계성에 대한 비판적 반성을 그 출발점으로 하여 13세기의 신의 본질적 속성을 지칭하는 특수한 개념인 순수 완전성의 등장이라는 사상적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이때 이 개념의 규정원리로서의 안셀무스의 ‘그러한 것이 그러하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은’(melius ipsum quam non ipsum)이라는 정식이 수용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 정식의 정초 과정과 그 사상적 의미를 고찰한다. 이러한 고찰에서 순수 완전성으로 지칭되고 그 구체적인 규정에 대한 필요성이 인식되었던 신의 본질이 이론 이성의 추론이나 개념 논리로 대상화될 수 없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오히려 이성적 정신(mens rationalis)으로서의 인간의 실천이성이 반성하고 정향하는 실천적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모놀로기온의 핵심적 사상을 독특하게 일축하여 표현한 ‘그러한 것이 그러하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은’이라는 판단 원리(Beurteilungsprinzip)에서 보여 줌을 밝힌다. 인간의 이성적 정신의 판단력으로서의 자기연관성(Selbstverhltnis)과 자기인식(Selbsterkenntnis)에 근거하는 자기비교(Selbstvergleich) 논리 등 판단이성의 판단력을 의미하며 이러한 판단력에 대한 신뢰는 형식 논리를 넘어서는 실천적 원리로 삼는 ‘그러한 것이 그러하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은’이라는 척도 규정(Maßbestimmung)인 원리의 발견을 가능하게 한다. 신의 모상(imago dei)으로서의 인간의 정신의 판단력을 토대로 하는 ‘그러한 것이 그러하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은’이라는 신의 속성 규정 원리는 앞서 지적한 인간의 자기인식이 완전히 수행되어 신의 인식이라는 불가분한 관계를 원리적으로 표현한 정식이라는 점에서 플라톤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전통을 체계화한 사상적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Sobald man sich fragt, wie ein vergleichender Begriff eine Wesensbestimmung Gottes sein kann, wird die Rede von den Attributen Gottes als Vollkommenheiten zum Problem, das sich als Anfrage an die gesamte philosophische und theologische Tradition stellt. Eine solche Untersuchung der Begriffsform wird von Anselm von Canterbury(1033~1109) schon in seinem frühen Werk »Monologion«, dort notwendig, wo er sich dem Methodenprinzip des sola ratione unterwirft. Was Gott als vollkommenes Wesen ist, soll aus nachvollziehbar begründeten Entscheidungen im Denken einsichtig werden. Anselm prägt für dieses reflexive Denken im Verhalten zu Gott als vollkommen eine höchst bedeutsame Formel. Sie ist im 15. Kapitel des »Monologion« genannt und lautet „all das ist, solches zu sein schlechthin besser ist, als nicht solches zu sein“ (quidquid melius ipsum omnino quam non ipsum). Dies ist keine direkt bestimmende Explikation des Wasseins Gottes; es liegt vielmehr eine reflexive Struktur der Maßbestimmung vor. So galt sie als das Beurteilungsprinzip in der Gotteserkenntnis. Wir sind bereits in der Selbsterkenntnis unserer Vernunft für die Gottes-erkenntnis durch den Entscheidungsanspruch in dieser Reflexionsbeurteilung einbezogen. Dabi nehmen wir unsere Urteilskraft in praktischer Bedeutung in Anspruch. Damit erschließt sich uns in der platonisch-augustinischen Tradition die Ebenbildlichkeit des göttlichen Wesens als Geist und des menschlich sich selbst erkennenden Geistes nicht nur als Glaubenssatz, sondern auch als ein Verhältnis im Grund und Maß unseres eigenen Verhaltens, das die höchste Vernunft (summa ratio) fordert, die es unseren Vernunftvermögen auch ermöglich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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