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国際結婚家庭における親子の乳児期及び学童期からの日本語継承過程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 / 105호 / 7 ~ 23페이지
· 저자명 : 아마노 아케미

초록

본 연구에서는 한국거주 한일국제결혼가정의 3명의 일본인 모친과 4명의 자녀인 4조의 부모와 자녀의 일본어 계승과정을 복선경로등지성모델링(TEM)을 이용하여 가시화하고 분석하였다. 유아기 및 학동기부터 일본어 계승과정에서 영향을 준 공통요인을 바탕으로 고찰하여 일본어 계승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는 언어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인풋을 줄 수 있다. 유아기부터 일본인 부모의 모국어를 아이가 접함으로써 일본어가 매개가 되어 부모와 자녀의 연결이 구축되어 간다. 부모는 자녀의 기질과 취향을 파악하고 일본어 계승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부모와 자녀가 일본어로 접촉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학동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는 어릴수록 승계를 시작할 때 어려움이 적지만 부모가 자녀의 성격과 취향을 파악해 자녀 맞춤형 인풋, 아웃풋 환경을 형성하면 계승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부모와 자녀의 연결이 일본어 계승의 동기가 되고, 구축하기 위해서 아이는 일본어를 습득하려고 한다. 학동기 이후의 외국어 교육과는 다른 일본어 계승 지식이 필요하며, 4가지 기능 중 부모가 대응할 수 없는 부분은 계승 일본어 수업을 이용하여 보충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