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빨리율에 나타나는 3종의 승단관리자 (Three Types of Monastic Managers Appearing in Vinayapiṭaka)

한국학술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논문과 학술지 정보를 만나보세요.
3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30 최종저작일 2014.06
30P 미리보기
빨리율에 나타나는 3종의 승단관리자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수록지 정보 : 禪文化硏究 / 16호 / 291 ~ 320페이지
    · 저자명 : 이자랑

    초록

    빨리율(Vinayapiṭaka)에는 비구 혹은 비구니를 위해 다양한 잡일을 대신 했다고 보이는 대략 다음 5종의 명칭이 전해진다. 즉 사마네라(sāmaṇera, 沙彌), 우빠사까(upāsaka, 優婆塞), 아라미까(ārāmika, 園民), 웻야왓짜까라(veyyāvaccakara, 執事人), 깝삐야까라까(kappiyakāraka, 淨人)이다. 이들은 비구(니)를 대신해서 청소 등의 노동을 하기도 하고, 혹은 비구가 범계하지 않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중 사마네라와 우빠사까는 비교적 그 정체가 명확하다. 이들은 사중(四衆) 혹은 칠중(七衆)의 하나로 거론되는, 이른바 불교교단의 기본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사마네라는 구족계를 받고 비구가 되기 전의 남성예비수행승이며, 우빠사까는 남성재가신도이다. 한편, 아라미까와 웻야왓짜까라, 그리고 깝삐야까라까의 경우에는 교단 내에서의 지위와 역할 등에 있어 불분명한 점이 많다. 이들은 승단에 예속된 노비와 같은 신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승단의 관리자로서 비구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갖고 다양한 일을 처리하고 있다.
    본고는 빨리율에 나타나는 이 3종의 관리자에 관한 용례를 검토하며 각각의 특징을 밝혀보고자 한다. 본고의 검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비구를 위한 정법(淨法) 실행, 다시 말해 학처에서 금지된 행동을 적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이른바 정인(淨人)으로서의 역할이다. 하지만 아라미까는 특히 주처 관리와 관련이 깊다. 이들은 비구들의 주요 와좌처였던 아라마(ārāma)의 청소나 수리, 건축 등을 위해 승단 최초로 수용된 노동 인력이었는데, 점차 승가나 비구에게 보시된 돈을 관리 내지 처리하는 정인 역할도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정인이라 한역되며 일반적으로 정인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는 깝삐야까라까의 경우에는 특히 식생활이라는 특정 분야와 깊은 관련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웻야왓짜까라의 경우에는 용례도 상당히 적을 뿐 아니라, 내용도 명확하지 않은 면이 있어 상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아라미까나 깝삐야까라까처럼 특정 분야를 담당하는 인력이었다기보다는, 아라미까나 우빠사까 등을 포함하여 승단의 잡무를 보는 다양한 인력을 총칭하는 용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초록

    In Vinayapiṭaka, roughly the following five titles that seem to have done diverse chores on behalf of bhikkhu or bhikkhunī; that is, sāmaṇera, upāsaka, ārāmika, veyyāvaccakara, and kappiyakāraka. They do work such as cleaning on behalf of bhikkhus or bhikkhunīs, or play the role of assisting bhikkhus not to violate religious precepts. Among them, the identities of sāmaṇera and upāsaka are relatively clear because these are so called basic members of the Buddhist order referred to as one of four groups(四衆) or seven groups(七衆). A sāmaṇera is a male preliminary disciplinant bonze before receiving upasampadā(具足戒) and becoming a bhikkhu and an upāsaka is a male laity. On the other hand, the statuses and roles of ārāmika, veyyāvaccakara, and kappiyakāraka in the Buddhist order are unclear in many aspects. They do not seem to be at the same status as slaves subordinate to the Saṃgha. As managers of the Saṃgha, they are quite closely related to monastic managers and handling diverse affairs.
    This study is intended to review the examples of these three types of managers appearing in Vinayapiṭaka and figure ou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f them. The results of review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ir major work is commonly the execution of kappiya(淨法) for bhikkhus, in other words, making behaviors prohibited in study places lawful. However, ārāmika is particularly related to residence management. They were the first labor manpower accepted for the first time by the Saṃgha for cleaning, repairs, or construction of ārāma that was major lodging of bhikkhus and they seem to gradually become to play the role of managing or handling the alms given to the Saṃgha or bhikkhus. Meanwhile, kappiyakārakas seem to have been closely related to the certain area, dietary life. Their roles seem to have become more special as the acts of storing food or materials or the acts of cooking food in the Saṃgha were gradually permitted. As for veyyāvaccakara, although details cannot be known as not only the number of examples is quite small but also the contents are not accurate, rather than being manpower in charge of certain areas such as ārāmika or kappiyakāraka, it is assumed to be a term referring to diverse workers in charge of chores in the Saṃgha including ārāmika and upāsak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禪文化硏究”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4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