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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숲’ 개념과 독일 근대 임학의 탄생 (The Idea of the ‘Sustainable Forest’ and the Birth of the Modern Forestry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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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9 최종저작일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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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숲’ 개념과 독일 근대 임학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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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독일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 44호 / 95 ~ 131페이지
    · 저자명 : 고유경

    초록

    이 논문은 라트카우가 개시한 목재 위기 논쟁을 출발점으로 하여 독일 근대 임학의 성립과 그 역사적 의미를 검토한다. 목재 위기 논쟁은 독일 영방국가들이 당대의 목재 부족 현상을 실제보다 과장했다는 주장의 진위 여부를 가리고자 했다. 라트카우는 목재 위기 담론이 숲으로부터 보다 많은 재원을 창출하려는 절대주의 국가의 의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목재 위기는 ‘과학적 조림’을 통해 독일 숲의 가독성을 증대시켰으며, 독일인들을 ‘숲의 민족’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18세기 초 카를로비츠가 『산림경제』에서 제시한 지속가능성 개념은 독일 임학이 현대 환경주의에 남긴 유산이며, 19세기 초 작센과 프로이센이 각각 타란트와 에버스발데에 설립한 임학교는 독일 임업교육과 숲 연구의 산실이 되었다. 한편 경제의 지속가능성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으로 발전한 ‘지속가능한 숲’ 개념은 나치의 인종주의 수사에 오용됨으로써 독일 현대사에 상흔을 남겼으며, 이는 숲의 역사를 정치사로 읽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conducts a reflective study of the German experience gained in the silvicultural realm with the idea of the ‘sustainable forest.’ During the 1980s and the 1990s Joachim Radkau argued that lamentations in the forest instructions of the German territorial states regarding timber shortage should rather be interpreted as an instrument of absolutist authorities to regulate and constrain usage as well as a means to discipline their subjects. By contrasts, forest historians judged these lamentations to be an indication of actual shortcomings that existed before the advent of the industrialization. The complexity of the so-called timber crisis debate referred environmental historians to the most important heritage of the German forestry to the posterity: the notion of the sustainability which was first defined in Sylvicultura oeconomica, a book published in 1713 by Hans Carl von Carlowitz. The initial idea of the ‘sustainable use’ of timber transformed into the ‘sustainable ecosystem.’ Theories and practices of the scientific forestry, which were developed at the academies of forestry in Tharandt and Eberswalde, changed gradually the cultural landscape of Germany. In spite of its instrumentalization by the Nazis, the model of the sustainable forest was and is a central part of German identity and culture that has also become defining symbol of a sustainable futu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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