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러스 프로젝트 NO.08 디지털 숲 (GREENVRUS PROJECT NO.08 Digital woo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학연구 / 22권 / 6호 / 41 ~ 44페이지
· 저자명 : 강희라

초록

모든 디자이너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의무를 갖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2005년 부터 "GREENVIRUS PROJECT"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여러 번의 전시를 진행하여 왔다. 이번 작품은 그중 아홉 번째 작품으로 "GREENVIRUS PROJECT NO.08 _ DIGITAL WOOD"이다.
"GREENVIRUS PROJECT"란 Green Design의 개념을 Interactive Media Art에 접목시켜 관객으로 하여금 '옅은녹색'주의자로의 유도를 꾀하는 Interactive Design이다. 앞에서 언급한 '옅은녹색'주의자란 특정한 녹색쟁점에 어느 정도 공감은 하고 있으나 헌신적인 녹색활동가로 간주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본 작품 "DIGITAL WOOD"는 환경과 인간과의 관계성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함께 공존한다. 이러한 공존 속에서 각각의 객체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삶을 영위해 간다. 본 작품은 인간과 환경의 가장 적절한 관계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영어초록

All designers have the responsibility towards the environment in which we live. In this respect, there has been a number of exhibitions titled the “Green Virus Project” since the year of 2005. This work is part of the 9th exhibition, titled "GREENVIRUS PROJECT NO.08 _ DIGITAL WOOD". "GREENVIRUS PROJECT" refers to an Interactive Design, aiming to lead the viewers towards conversion into ‘light green’ers, by grafting the concept of Green Design to Interactive Media Art. ‘Light green’ers indicate those who sympathize with certain aspects of the green movement, but who also refuse to be considered as excessively passionate environmentalists. This piece, officially titled "DIGITAL WOOD," narrates the relation between nature and humanity. Mankind coexist with, but at once is governed by the environment. Within this interrelationship, each individual component carries on through active interaction. This piece will provide the viewers with an opportunity to mull over the optimum relation between man and environm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