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에 대한 미디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edia Design GuideLine of Shortform Conten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조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문화예술산업연구 / 24권 / 2호 / 10 ~ 23페이지
· 저자명 : 박상우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숏폼 콘텐츠 제작에 있어 유형별 사례를 미디어 디자인 요소별 분석을 함으로써 다양해지는 콘텐츠 유형에 적절한 시청각적 미디어 요소 사용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행하고 있는 숏폼 동영상 콘텐츠의 인기에 대해 ‘짧은 동영상 콘텐츠의 고품질화’라는 맥락으로 진단하고, 기존 롱폼 콘텐츠의 영상 소스를 재편집하여 제작하는 재가공형과 숏폼 형식으로 제작되는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로 세부 분류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형별 영상 제작에 고려해야 하는 미디어 요소들도 전문화되기 시작했다. 이 연구는 공영 프로그램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와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조사하였으며 영상 기획 경험이 있거나 실무자들에게 미디어 요소에 대한 분류와 미디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는 다양해지는 영상의 흐름 가운데 숏폼 콘텐츠 제작자가 유형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cases related to this topic by media design type in short-form content production and present guidelines to utilise suitable media elements for the production of each type of short-from content. The rapid rise of short-form video content enjoyed on various platforms is The popularity of short-form content has risen in recent years due to the effectiveness of creating a video that is both high quality and can convey information quickly. the video source of existing long-form content, and media elements that should be considered for each type of video production have begun to be specialized. This study focused on short-form content using public programs and original short-form content.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classification of media elements and media design guidelines to those with experience in video planning or practitioners. This is expected to help short-form content creators to produce videos suitable to thrive among the diversifying video flows that exist nowaday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