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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孫李是非의 전말 (The Course of Events of A Dispute between Both Families of Sohn and Lee at 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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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7 최종저작일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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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孫李是非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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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민족문화논총 / 42호 / 303 ~ 329페이지
    · 저자명 : 이수환

    초록

    본 논문에서는 경주 양좌동내 손ㆍ이 양가문 孫仲暾과 李彦迪 舅甥 간의 학문적 연원 문제를 두고 벌어진 孫李是非의 전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시비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언적의 출사와 그가 대학자로 성장하는데 외삼촌인 손중돈의 역할이 컸다는데 있었다. 이 같은 사정이 향권의 주도권 문제와 관련하여 학문적 연원문제가 중요시 되는 이 시기의 시대적 상황과 맞물리면서 나타난 것이다.
    이 시비가 본격화 된 것은 1905년부터이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논란이 있어 왔다. 본 시비는 1845년 『우재실기』를 증보하여 간행할 당시에 李象靖이 지은 동강서원 廟宇重建上樑文의 삽입 문제로 이미 한차례 논란이 있었지만, 양 문중 간에 격렬한 시비로 확대된 것은, 1904년 이씨 종가(無忝堂)에서 이언적이 쓴 愚齋에 대한 狀文과 輓詞가 발견되면서, 이를 계기로 손씨측에서 『京節公實紀』를 중간하면서 부터이다.
    1905년 4월에 손씨측에서 『경절공실기』를 중간하면서 이 狀文과 輓詞를 삽입하고, 또 그전에 문제가 되었던 이상정이 쓴 상량문의 淵源道脈句를 附註하고, 나아가 이들 자료에 근거하여 이언적의 학문이 손중돈에 연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성이씨 李晩燾, 李炳鎬, 李晩煃의 詩와 跋을 얻어 싣고 이를 반포하였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절공실기』가 중간되고 반포되자, 이 문제는 유림사회의 학문적 연원과 관련된 사안이기 때문에 문중 차원의 문제가 아닌 사림사회의 도맥과 관계된다는 점에서, 향내 뿐만 아니라 초기부터 곧바로 경상도 전역으로 확산되어 양측 간에 통문 등을 통한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었다. 시비 초기에 향내와 도내에서 중재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계속 갈등이 증폭되어 갔다. 이후 이 시비는 타도 지역까지 확산되면서 태학과 湖西儒生․湖南儒會所 등에서도 손씨측을 강력히 성토하는 통문을 보내기도 하였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amined the course of events of a dispute between both families of Sohn and Lee at Yanggwa-dong, Gyeongju regarding disciplinary origin of relationship of maternal uncle and nephew between Sohn Jung-don(孫仲暾) and Lee Eon-jeok(李彦迪). The dispute occurred because Sohn Jung-don(孫仲暾) played great role at Lee Eon-jeok(李彦迪)’s entering government service and growth to be a great scholar. Such a phenomenon made appearance at the time when disciplinary origin regarding leadership of country village power was emphasized.
    The dispute made appearance since 1905, and it was made even before 1905. The dispute was already made one or two times because of insertion of Donggangseowon(東江書院) Myoujunggeonsangryangmun(廟宇重建上樑文) that was written by Lee Sang-jeong(李象靖) at the time of addition and revision of “Ujaesilgi(愚齋實紀)” in 1845, and it was expanded to be a serious quarrel between both families when Jangmun(狀文) and Mansa(輓詞, lament) on Sohn Jung-don (pen name: Ujae(愚齋)) that were written by Lee Eon-jeok(李彦迪) were discovered at Lee’s head family (Mucheomdang, 無忝堂) in 1904 to let Sohn family republish “Gyeongjeolgongsilgi(景節公實紀)”.
    In April 1905, Sohn family republished “Gyeongjeolgongsilgi(景節公實紀)” to include both Jangmun(狀文) and Mansa(輓詞) and to add Yeonwondomaekgu(淵源道脈句) of Sangryangmun(上樑文) that was written by Lee Sang-jeong(李象靖) to be a problem before: Based on the material, Si(詩) and Bal(跋) of Jingeong(眞城) Lee family’s Lee Man-do(李晩燾), Lee Byeong-ho(李炳鎬) and Lee Man-gyu(李晩煃) were published saying that Lee Eon-jeok’s science was originated from Sohn Jung-don.
    When “Gyeongjeolgongsilgi(景節公實紀)” containing such contents was republished, the dispute was expanded throughout Gyeongsang-do(慶尙道) from the beginning including Hyangnae(鄕內) because the problem was related to disciplinary origin of Yurim(儒林) society to have relation not with family level but with roads of Sarim(士林) society and to produce fierce struggle through Tongmun(通文) between both parties. At the beginning of the dispute, an arbitration in both Hyangnae(鄕內) and Donae(道內) was made, and it could not play a role to elevate conflicts continuously. Since then, the dispute was expanded up to other provinces to let Taehak(太學), Hoseoyusaeng(湖西儒生) and Honamyuhoeso(湖南儒生), etc send Tongmun(通文) blaming Sohn family strongl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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