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MeV 전자선형 가속기의 연속 중성자속을 이용한 Tm-169의 에너지의존 중성자포획단면적 및 공명분석에 대한연구 (A Study on the Energy Dependent Neutron Capture Cross-Section and Their Capture Resonances for 169Tm by Continuum Neutron Flux from the 46-MeV Linac)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물리학회
· 수록지 정보 : 새물리 / 60권 / 4호 / 338 ~ 345페이지
· 저자명 : 이삼열

초록

169Tm(n)170Tm 반응에 대한 중성자 흡수단면적을 46-MeV 전자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중성자 TOF 방법으로, 에너지 영역 0.003 eV에서 170 eV에 골쳐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2개의 Bi₄Ge₃O12(BGO) 섬광체로 구성된 전에너지 흡수검출장치로 169Tm(n)170Tm 반응으로부터 나오는 즉발감마선을 측정하였고, 검출기 장치는 중성자 생성 표적으로부터 거리 12.7 ± 0.02 m 위치에 설치되었다. 시료에 입사되는 중성자 선속을 구하기 위해 10B시료의 10B(n,α)7Li 반응을 이용하였고, 중성자선속의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서 중성자선속 중간에 BF₃검출기를 설치했다. 얻어진 169Tm(n)170Tm 반응단면적의 측정 결과는 이전의 실험에 의한 결과들이 정밀도가 낮은 J. B. Wilhelmy의 결과 뿐이며 정확한 시험결과치가 전무한 관계로 JEFF-3.1의 평가결과와 비교하였다. 각각의 측정된 공명에너지들은 값들은 JEFF-3.1 및 Mughabghab의 평가값과 비교하였다.

영어초록

The neutron capture cross-section of Thulium (169Tm) has been measured in the energy region from 0.003 eV to 170 eV by the neutron time-of-flight (TOF) method with a 46-MeV electron linear accelerator (linac) of the Research Reactor Institute, Kyoto University (KURRI). An assembly of Bi₄Ge₃O12 (BGO) scintillators, which was composed of 12 pieces of BGO and placed at a distance of 12.7 ± 0.02 m from the neutron source, was employed as a total energy absorption detector for the prompt capture ray measurement from the sample. In order to determine the neutron flux impinging on the capture sample, a plug of 10B powder sample and the 10B(n,α) standard cross section were used. The previous experimental data(J. B. WIlhelmy and G. H. E. Sims) and evaluated data in Mughabghab and JEF-3.1 have been compared with the current measurem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