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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개벽사>의 문예 기획과 매체 정체성의 변화양상 연구- 『혜성』, 『제일선』, 속간 『개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nging aspects of literary planning and media identity of in the 1930s - Focusing on 『Heseong』, 『Jeilseon』, 『Gaeby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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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7 최종저작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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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lt;개벽사&gt;의 문예 기획과 매체 정체성의 변화양상 연구- 『혜성』, 『제일선』, 속간 『개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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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어문학 / 162호 / 211 ~ 248페이지
    · 저자명 : 김경미

    초록

    이 논문은 근대 매체 연구사에서 소외된 1930년대 <개벽사> 잡지의 문예 기획과 매체 정체성의 변화 양상을 탐색하여, 1930년대 <개벽사>가 부침을 거듭하다가 어떻게 폐간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혜성』은 1920년대 『개벽』의 정신을 계승할 잡지로 발간되었다. 『혜성』은 논설 위주의 잡지로 정론성이 강했고, 이는 문예에서도 카프적 경향성을 많이 드러냈다. 이러한 경향성의 노출은 잡지를 전체적으로 무겁고 어렵게 만들어 독자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다. 편집진은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잡지의 정체성에 변화를 주기 위해 제명을 『제일선』으로 바꾸고 문예면을 새롭게 기획하였다.
    『제일선』은 ‘쉬움’과 ‘문예’ 부흥에 중심을 두고 탄생한 잡지였다. 『제일선』은 논설을 축소하고 문예면을 대거 확장하였다. 또 신진 작가를 적극적으로 등용하여 『혜성』의 어렵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신진 작가의 등용은 문예의 질을 저하하는 결과를 가져와서 문단의 비판을 받게 되었고, 경향성에서 일상성으로 전환하여 ‘쉬움’을 추구한 문예도 독자 대중에게 외면받는 결과를 초래했다 .『제일선』의 문예 기획은 『혜성』의 정체성을 버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제일선』만의 정체성을 얻는 데는 실패하였다.
    마지막으로 출간된 속간 『개벽』은 『혜성』과 『제일선』의 실패를 거울삼아 편집진들이 새롭게 기획하여 종합잡지로서의 요건을 충실히 갖춘 잡지였다. 속간 『개벽』은 문예 기획에서 기성문인의 작품을 대거 게재하여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독자들에게도 호응이 있었다.
    요컨대 『혜성』과 『제일선』이 문예 기획을 새롭게 하고 정체성을 변화했음에도 독자의 호응을 얻지 못해 종간하였다면, 속간 『개벽』은 문예 전략의 내부적인 요인보다는 다양한 대내외적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4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하게 되었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plores the changing aspects of literary planning and media identity of <Gaebyeoksa> magazine in the 1930s, which was neglected in the history of modern media research, and examines how <Gaebyeoksa> came to be closed after repeated ups and downs in the 1930s.
    『Heseong』 was published in the 1920s as a magazine that would inherit the spirit of 『Gaebyeok』. 『Heseong』 was an editorial- oriented magazine with strong positive opinions, and this also revealed many KAPF-like tendencies in literature. Exposure of this tendency made the magazine overall heavy and difficult, so it had no choice but to be ignored by readers. As a way to overcome this problem, the editorial staff changed the title to 『Jeilseon』 and planned a new literary section to change the magazine's identity.
    『Jeilseon』 was a magazine created with a focus on ‘easiness’ and the revival of ‘literary arts.’ 『Jeilseon』 reduced the editorial section and greatly expanded the literary section. Also, efforts were made to break away from the difficult and heavy image of 『Comet』 by actively recruiting new writers. However, the appointment of new writers resulted in a deterioration in the quality of literary art, leading to criticism from the literary world, and literary art that pursued 'easiness' by shifting from tendency to routine also resulted in being ignored by the reader public. 『Jeil-seon』 's literary planning succeeded in abandoning the identity of 『Hyesung』, but failed to gain popularity and identity of 『Jeilseon』.
    The last published sequel, 『Gaebyeok』, was a magazine newly designed by the editors, taking into account the failures of 『Heseong』 and 『Jeilseon』, and faithfully meeting the requirements of a general magazine. The sequel, 『Gaebyeok』, was well received by readers as it secured diversity and expertise by publishing a large number of works by established writers in the literary arts project.
    In short, while 『Hyesung』 and 『Jeil-seon』 were discontinued because they did not receive a favorable response from readers despite renewing the literary plan and changing identity, the sequel 『Gaebyeok』 was published in its 4th issue without being able to overcome various internal and external situations rather than internal factors of literary strategy. Finally, it was discontinu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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