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상담자의 상담소 개업과 운영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A Narrative Inquiry About the Opening and Managerial Experience of the Counseling Center in Entrepreneurial Counselo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3권 / 6호 / 3739 ~ 3754페이지
· 저자명 : 윤혜영

초록

연구 목적: 개업상담자의 상담소 개업과 운영 경험에 관한 의미를 탐구하고 개업상담자의 삶을 이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개별화된 경험 탐구를 위해 내러티브 연구방법을 사용하였고 자료수집은 개업상담자 2명을 대상으로 3차례의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내용: 개업상담자의 개업과 운영 경험을 통해 형성된 의미는 첫째, 개업상담자는 상담소 개업을 통해 이전 직장에서 힘들고 불편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자신이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 간다. 둘째, 개업상담자에게 상담소 운영 경험은 상담자에서 사업가로의 성장 과정이다.
결론 및 제언: 상담소의 개업과 운영은 상담자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상담자가 개업상담을 준비할 수 있는 대학교의 교과나 프로그램, 개업상담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서로 지지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의 필요성이 시사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meaning of the entrepreneurial counselor’s counseling center opening and managerial experience and to understand their lives. Individualized experiences were explored using the Narrative inquiry, and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ree in-depth interviews with two counselor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ntrepreneurial counselor makes up for the difficult and uncomfortable parts of the previous workplace and creates the space that she dreams of through the opening. The experience of managing a counseling center is the process of growing from a counselor to a business person. The need for protection systems and aid to prevent and support the exhaustion of college subjects or programs that counselors can prepare for entrepreneurial counseling is suggest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