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분황 원효 승만경소(輯逸)의 중심 내용과 주요 특징 (Main idea and features of Bunhwang Wonhyo's Commentaries on Śrīmālādevī Siṃhanāda Sūtra)

4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26 최종저작일 2022.04
44P 미리보기
분황 원효 승만경소(輯逸)의 중심 내용과 주요 특징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불교철학 / 10권 / 69 ~ 112페이지
    · 저자명 : 고영섭

    초록

    이 논문은 분황 원효(芬皇元曉, 617~186)의 『승만경소』 집일본의 중심내용과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본 글이다. 원효의 『승만경소』는 동아시아주석가들에게 여러 차례 인용되었다. 하지만 그의 주석서는 현존하지않아 그의 『승만경』 인식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어렵다. 그러나 일본의응연이 성덕태자의 『승만경의소』(勝鬘經義疏)에 대해 주석한 그의 『승만경소상현기』(勝鬘經疏詳玄記)에 104(80)여회 7,000자를 인용하였다.
    일찍이 이러한 인용문에 주목한 김상현의 집일본(1993)과 후쿠시 지닌의 편집본(2003)은 원효의 『승만경』 인식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이들 두 본은 20년 간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 출입이있어 연구자들은 이들 두 본의 비교를 통해서 원효의 『승만경』 이해에접근할 수밖에 없다. 원효의 『승만경소』에 대한 보다 진일보한 연구를위해 이들 집일본과 편집본의 상호 교감 작업이 요청된다.
    원효는 『승만경소』에서 경문의 섭수정법의 대전제 위에서 섭수와 정법의 동일시 내지 일체시 속에서 자신의 일승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고있다. 그는 육처의 대승 정법 섭수와 이승 선법 섭수에 대해 역설하면서 아라한이 열반을 얻는다는 것을 붓다의 방편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원효는 아라한의 4가지 지혜에 대해 『대비바사론』을 원용하여 사성제에 대한 지혜와 견주고, 『유가사지론』을 원용하여 성자와 성자가된 근거에 배대하여 2가지 죽음인 변역생사와 분단생사 중 분단생사로보아 이승의 지혜라고 파악하였다. 그 결과 그는 아라한은 처음 귀의할 때나 구경에 가서나 열반사덕을 지닌 붓다에게 귀의할 수밖에 없는존재로 보고 있다.
    원효는 아라한은 두려움이 있으며 이 육신을 가진 채 유여열반에 머물때에야 비로소 마음이 일어나 대승에 나아간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그는 육신조차 남기지 않은 무여열반에 머물 때가 아니라 육신을 남긴채 유여열반에 머무를 때가 대승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이것도 결국 붓다의 방편임을 밝히고 있다. 이처럼 원효는 주석서에서 『승만경』의 취지에 충실하면서도 이 경전의 본래 의미를 확장시켜 자신의 여래장 인식과 일승 이해에 기초한 불교관을 보여주고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main idea and features of Wonhyo's Commentaries on Śrīmālādevī Siṃhanāda Sūtra(hereafter CSSS). Wonhyo's CSSS has been widely quoted by east Asian commentators. However, because CSSS no longer exists, it is difficult to completely understand its philosophy. Nonetheless, CSSS was quoted 104 (80) times within 7,000 words in Ung-yun’s Commentaries on Prince Sungduk's Annotation in Śrīmālādevī Siṃhanāda Sūtra in Japan.
    Thanks to the scholars who worked on the quotations from CSSS, such as Sanghyun Kim (1993), and Fukushi Jinin (2003), these quotations were successfully collected, allowing people to study the philosophy of CSSS. The two versions of collected quotations from CSSS have a ten-year gap between them, and they are not entirely similar. However, these two versions are the only options for studying CSSS. Therefore, it is imperative to compare these two versions and revise them as necessary, to obtain better results in further studies.
    In CSSS, Wonhyo states that the acceptance of sutras and correct dharma are identical and the same thing, and that one vehicle means the same. He understood that Theravada practitioners can also practice the dharma of Mahayana in their six methods of practice; practitioners of two vehicles can also practice the good dharma of Mahayana to attain Nirvāṇa. However, he added that their concept of Nirvāṇa is not as complete as that of the Mahayana, and is only a method of Buddhism for guiding people in the intermediate level.
    When it comes to the four wisdoms of arhat, Wonhyo compared these according to the teachings of Mahāvibhāṣa Śāstra, that is, the wisdoms that can be attained as a result of understanding the Four Noble Truths.
    In terms of analyzing the status of arhat and the basis for their status, Wonhyo compared these with transformed Saṃsāra and fragmentary Saṃsāra, respectively; according to Yogācārabhūmi-Śāstra, their basis of being arhat is fragmentary Saṃsāra, which corresponds only to the wisdom of Theravada. As a result, arhats who attained Nirvāṇa are practitioners who still need to take refuge in Buddha, who attained all four Pāramitās of Nirvāṇa.
    Wonhyo understood that arhats still have fear, and that they can enter the realm of Mahayana only when they are in the state of Nirvāṇa, while still having a body. In other words, in the state of Nirvāṇa, when they no longer have a body, they cannot enter Mahayana. He understood that this also is a method of Buddhism to guide people to complete enlightenment.
    Wonhyo was true to the teachings of SSS in his CSSS; but, at the same time, he extended the teaching of SSS to the realm of Tathāgatagarbha and one vehicle under the guidance of his thorough understanding of Buddhism.

    참고자료

    · 없음

    태그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불교철학”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46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