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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와 사진 경험의 체화과정에 관한 이론적 고찰 -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발제적 인지과학’을 중심으로 - (Theoretical Consideration of the Embodied Process of Selfie and Photography Experience. - focusing on Francisco Varela's ‘enactive cogni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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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5 최종저작일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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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와 사진 경험의 체화과정에 관한 이론적 고찰 -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발제적 인지과학’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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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 수록지 정보 : 기초조형학연구 / 23권 / 2호 / 45 ~ 62페이지
    · 저자명 : 공주희

    초록

    최근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SNS상에서 셀피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셀피는 현대인들의 일반화된 사진 행동 양식으로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사진의 영향력을 가시적으로 확인시켜 준다. 한편 과도한 셀피 행동이 야기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도 대두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근본적으로 사진 매체 활용에 기반을 두고 있는 셀피와 이러한 사진 경험의 체화과정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자는 셀피를 예술가들의 자화상에 그 연원을 둔현대 자기 이해의 대중화된 버전으로 생각하고, 그 연구방법으로 사진의 생성-존재론과 발제적 인지과학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발제적 인지과학은 생명활동과 인지작용을 중심으로 그 순환성과 창발성에 주목하여 오늘날 셀피와 같은 현대 사진 현상 이해에 정합적인 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 본 논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바렐라가 주장하고 있는 발제적 인지과학을 살펴보며 기존 인지과학의 변화들과 동시대 인지과학의 새로운 경향을 알아본다. 둘째 발제적 인지과학의 구성주의적 관점을 살펴보고, 체화된 경험과 순환성 그리고 창발성의 개념을 이해한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셀피와 사진 경험의 체화과정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시도해 본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서 셀피와 사진 경험의 체화가 우리 삶의 모든 과정 안에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사진 생태학의 구축과 사진 윤리성 제고에 관한 논의를 촉발하며, 이와 함께 현재 우리에게 건전한 사진 교양교육의 확산과 이를 다룬 실천적이고 다양한 사진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주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영어초록

    Recently, as digital cameras and smart phones have been widely distributed to the public, the selfie phenomenon is rapidly increasing on SNS. Selfie visually confirms the influence of photography, which is rapidly changing in recent years, as a generalized photographic behavior of modern people. Meanwhile, various social problems caused by excessive selfie behavior are emerging.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theoretically examine selfies that are fundamentally based on the use of photographic media and the embodied process of this photographic experience. The researcher thought of selfies as a popularized version of contemporary self-understanding based on artists’ self-portraits, and attempted to combine becoming photography theory with enactive cognitive science as the research method. Francisco Varella’s enactive cognitive science focuses on life activities and cognitive activities, focusing on its cyclicality and creativity, providing a consistent framework for the understanding of modern photographic phenomena such as selfies today. The composition of this paper is as follows. First, we look at the enactive cognitive science that Varella claims to find out the changes in the existing cognitive science and the new trends in the contemporary cognitive science. Second, we examine the constructivist perspective of enactive cognitive science and understand the concepts of embodied experience, circulation, and creativity. Third, based on this, a theoretical review of the embodied process of the selfie and photography experience is attempted. As a result, through this study, it can be confirmed that selfies and the embodied photography experiences are carried out routinely and repeatedly throughout all processes of our lives. And this triggers a discussion on the construction of a new photographic ecology and the enhancement of photographic ethics,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the spread of sound photographic liberal arts education and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and diverse photographic education programs dealing with it have been given as urgent task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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