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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 개현되는 피지스와 장소성의 사유-여행의 철학을 위한 한 행보- (The Physis uncocealed on Phi-Phi Island and the Thinking of Place - For the Possibility of Philosophical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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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3 최종저작일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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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 개현되는 피지스와 장소성의 사유-여행의 철학을 위한 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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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하이데거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유럽철학연구 / 35호 / 107 ~ 145페이지
    · 저자명 : 윤병렬

    초록

    철학은 여행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여행은 사유의 샘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철학사에서 고대그리스의 파르메니데스가 이미 철학을여행의 형식으로 기술한 것을 목격한다. 실존철학자 마르셀은 인간의 본질을 “순례하는 존재(Homo viator)로 규명하고 있다. 최근엔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이라든가 클라우스 헬트(K. Held)의 <지중해 철학기행>엔 철학적 사유가 여행과 긴밀하게 연루되어 있음이 잘 부각되어있다. 그런데 여행의 철학을 위해선 자연을 단순한 인식과 감상의 대상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단순한 관광의 차원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근대의 사유는 전권을쥐고서 자유롭게 구성하는 주체와 수동적 위치에서 주체에 의해 임의적으로구성되어지는 자연(사물, 대상)이라는 이원론에 빠져 있었다. 이 소고(小考)에선 근대의 사유와 후설과도 전혀 다르게 자연에로 접근하는 하이데거의사유에 주목해본다. 그의 사유에서 인간은 ―특히 『휴머니즘 서간』을 비롯한후기사유를 반영해볼 때― 자연과 세계에 대한 아무런 특권을 갖지 않는다(서구의 오랜 인간주체중심주의와 결별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대신 그의 사유는 ―특히 『강연과 논문』의「사물」(Das Ding)이란 장(章)이 도도하게 전하듯― 인간이 근원적으로 사물과 교감하고 교호작용 및 상보의 원리(사귐, 나눔, 보살핌)에 놓여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근대처럼 자연이 생명이없는 굵직한 대상이나 부품 정도로 취급되지 않으며 또 후설에게서처럼 의식의 화살을 쏘아대는 것도 아니다. 또 철학사에 있었던 냉철한 인식론으로사물을 평가⋅분석⋅판단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 나타난다. 그것은 사물과 서로 말을 건네고, 서로 윙크하며 서로 삶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는 이소고(小考)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하이데거의 사유를 논의해보고, 겸허한 태도로 자연에 접근하는 모습을 통해 통속적 차원을 넘는 여행체험의 기반을마련해 본다. 논의의 전개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들어가는 말, 2. 근대적 세계관의 유산 VS 하이데거의 사물과의 교감, 3. 피피섬에 개현된 피지스의비은폐성, 4. 피피섬의 장소성, 5. 달과 수팔라이의 밤― 경이로운 카이로스의 시간을 체험하다(자연과의 교감에 관한 한 사례), 6. 나가는 말.

    영어초록

    Die Reise steht in engeren Verbindung mit dem Philosophieren, weil sie eine Quelledes philosophischen Denkens bilden kann. Wie uns gut bekannt, hat Parmenides seinDenken in der Form der Reise formuliert. Der Existenzphilosoph G. Marcel bestimmtdas Wesen des Menschen als Homo viator. Heutzutage lesen wir die Werke Alain deBotton’s The Art of Travel und Klaus Held’s Treffpunkt Platon: PhilosophischerReiseführer durch die Länder des Mittelmeers, worin philosophisches Denken undReisen miteinander eng verbunden sind. Für die Philosophie der Reise muss man aberdie Natur nicht bloss für Gegenstand der Erkenntnis und Empfindung halten. Dasneuzeitliche Denken(und sogar Husserl auch) hat aber die Natur für blossen Gegenstandund materielles Ding gehalten, wobei die Natur dem Menschen(als allmächtiges Subjekt)untertan ist. Die Welt der Neuzeit ist “seelenlos, kalt und berechenbar”(G. Schmidt). DieNeuzeit und die gegenwärtige Technokratie haben immer versucht, die Natur untertan zumachen. Bei Heidegger ist die Naturanschauung aber radikal anders. Bei ihm ist dieursprüngliche Natur als physis keinesfalls blosser Gegenstand der Erkenntnis undEmpfindung, wobei der Mensch beliebig konstruiren(bzw. konstituieren) kann. Heideggernimmt Abschied von dem anthropozentrischen Subjektivismus. Ausser Natur findet mankeine Heimat. Wie Heideggers Werk Das Ding erhellt, muss der Mensch mit der Naturbefreundet sein, sympathisieren und verkehren. Auf der Basis der HeideggerschenNaturanschauung verreist man die Phi-Phi Insel, und findet man dabei die Aletheia derphysis. Dazu kann man den Ort der Phi-Phi Insel in HInsicht auf das “Geviert”Heideggers überlegen. Die Abhandlung berichtet dabei das Erlebnis der kairotischenZeit, worin der Verkehr mit der Natur unverborgen is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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