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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視知覺說에 대한 인지과학적 해석 -根見家와 識見家의 논쟁과 그 비판을 중심으로 (The cognitive scientific interpretation on the theory of visiual perception in Buddhism :centering on controversy of ‘group sense organ seeing assert’ and ‘group consciousness seeing assert’ and cr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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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3 최종저작일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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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視知覺說에 대한 인지과학적 해석 -根見家와 識見家의 논쟁과 그 비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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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수록지 정보 : 禪文化硏究 / 16호 / 217 ~ 258페이지
    · 저자명 : 윤영호

    초록

    불교에서 시지각에 대한 논의는 ≪잡아함경(雜阿含經)≫ 제13권에 설시된 “眼色緣生眼識. 三事和合觸, 觸俱生受想思.”라는 교설에 대한 해석으로부터 촉발되어, 아비달마불교시대 근견가(根見家)와 식견가(識見家)의 논쟁을 통해서 본격적인 담론으로 정립된다. 근견가는 자파의 법상관(法相觀)에 근거하여 시지각의 성립조건인 3사(事), 곧 안근(眼根)은 ‘보는 작용’[能見], 색경(色境)은 ‘보여지는 작용’[所見], 안식(眼識)은 ‘식별하는 작용’[能了]을 각각 구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지각의 본질을 안식과 합하는 상태의 ‘관조’(觀照)를 특성으로 하는 안근으로 간주한 반면, 식견가는 ‘식별’[了別]을 특성으로 하는 안식으로 간주한다. 화합견가는 이러한 근견가와 식견가의 논쟁을 근(根)·경(境)·식(識) 3사의 차제생기설(次第生起說)과 이에 근거한 근·식 무작용설(根·識 無作用說)을 토대로 비판한다. 이러한 해석들은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할 경우 저마다 일정부분 타당성을 가지는데, 본고에서 논자는 불교의 시지각설을 근견가와 식견가의 논쟁과 그에 대한 화합견가의 비판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불교 시지각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였다.

    영어초록

    The discussion on visiual perception in Buddhism is detonated by interpretation about teachings, which Samyuktāgama(雜阿含經) 13th volume is described that “The eye-consciousness arises by relying on eyes an form(rūpa). The aggreagation of three beings is contact(sparśa), and contact is simultaneously arises feeling(vedanā)·mental formation(saṃjñā)·volition(cetanā),” and it is organized as systematic discourse through controversy between ‘group sense organ seeing assert’(根見家) and ‘group consciousness seeing assert’(識見家) in the abhidharma buddhism age. The one regards ‘eye-sense organ’ as essence of visiual preception, which it taken illuminate and see(ālocana) as attribute and combined eye-conscioussness on the basis of theirs philosophical views owing to three beings of formation of visiual perception i.e. eye-sense organ has action of seeing, form-objects has action of be seen, eye-consciousness has action of discrimination, on the other hand the other regards ‘eye-consciousness’ as it, which discrimination taken as attribute. The ‘group aggregation(sāmagrī) seeing assert’(和合見家) criticize theirs controversy, which ‘theory of three beings of sense organ·objects·consciousness arising one after onother’(次第生起說) and ‘theory of the non-action of sense organ and consciousness’(根識無作用說) on the basis of it. If such as interpretations explain on the basis of cognitive scientific views, it'll take validity of part of each theory. In this paper the writter have attempted to understand in dept about theory of visiual perception in Buddhism through certering on theirs controversy and reinterpretation on the basis of cognitive scientific view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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