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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설의 신학사적 고찰 - 고대 그리스도교의 종말 사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istory of Millenarianism - focused on the eschatology of antiquated Christia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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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3 최종저작일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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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설의 신학사적 고찰 - 고대 그리스도교의 종말 사상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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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가톨릭신학학회
    · 수록지 정보 : 가톨릭신학 / 33호 / 79 ~ 120페이지
    · 저자명 : 명형진

    초록

    인간을 사랑하신 나머지 구원의 현재를 드러내 보여주기 위해 사람이되어 이 땅에 온 하느님은, 완전한 인간이었기에 죽음을 맞이했고 완전한하느님이었기에 죽음을 초월한 부활을 인간에게 드러내 보였다. 예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체험한 이들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리라는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여정 속에 살아간다.
    그러나 사도들은 곧 다시 오리라 생각했던 예수의 재림이 늦어짐을 체험했고, 예수에 대한 고백을 가로막는 이들과 맞서야 했고, 또한 교회의신앙을 식별해야 했다. 초세기 그리스도교의 논쟁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주목했고, 그리하여 삼위일체인 하느님을 인간이 깨달을 수 있을 만큼 논증해야 했고, 교회는 그것을 고백했다. 하지만 믿음의 식별은 그것에만 머물지 않았다. 곧, 예수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이 희망과 선동 사이에서 올바로 식별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에 대해 교회의 믿음과 다르게 주장하는 이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의 이론이 바로 재림할그리스도가 세울 나라의 도래에 관한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천년 왕국에대한 기다림으로, 이 땅에 천상 예루살렘의 도래를 기다리고 준비하기 위해 현재 세상의 존속에 확실한 기간을 설정하였고, 또한 유다이즘 전통의영향을 받은 그리스도교는 성경을 그리고 성경을 통한 종말론적 기다림을물질주의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의 틀에서 가늠하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올바른 희망일 수 없었다.
    종말 신앙에 있어서 희망은 단순히 마지막 것들(de Novissimis)에만 관심을 기울일 수 없다. 예수를 통해 생겨났고 예수의 현재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교회는 천상의 하느님 나라를 향한 여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올바로성찰하기 위해 노력한 초세기 교회의 학자인 교부들은 마지막에 올 것들즉, 부활에 대해 육신의 부활과 불멸할 영혼들에 대해서 고민했고,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해야 했으며, 세상의 끝날에대해 가늠해야 했다. 이러한 성찰은 성경의 문자적 해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천년 왕국설의 종말론의 차원으로만 머무를 수 없다. 또한, 그것은교회 안에서 한 번도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교종말론의 성찰은, 아직 하느님 나라의 완성은 성취되지 않았지만 이미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 있는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의 운명을 바라봐야했다.
    고대 교회의 종말 신앙에 대한 성찰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며 잘못된 종말론 선동자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 시대에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영어초록

    God loved human so much as to be a human being to show presence of salvation. He received the death for he was the perfect man, and he revealed the resurrection transcending over the death. The man who experienced Jesus’ birth, death and resurrection is living in waiting for the fulfillment of the promise that he will come again to redeem us.
    But the apostles has experienced of Jesus’ coming of delay. They had to face with the people who intercepted confessing the belief of Jesus, and had to discern the faith of the Church. The discussion of Early Christianity paid attention to the divinity and humanity of Christ, and had to demonstrate the Holy Trinity in scope of human being’s shape. And the Church confessed it.
    But the discernment about that belief didn’t only remain there. It should be rightly discerned between the hope and the incitement of Jesus’ second coming, because there were people who asserted against the Church belief.
    One of the theories was that the advent of the kingdom of God built by the second coming of Christ. That was the waiting for the Millenarianism. That theory set up the definite term of present being on the earth which is to wait and prepare coming of heavenly Jerusalem on this earth. And the Christianity which was influenced by Judaism tradition interpreted the Bible and this eschatological waiting by the Bible to materialism and tried to judge this in human shape. But that could not be the right hope of the Church.
    In eschatology faith, the hope merely cannot focus on de Novissimis. Because the Church is established by Jesus, is on the way of journey to heavenly kingdom of God while experiencing the presence of Jesus.
    Early Church Doctors who made efforts to think about this seriously, agonized over de Novissimis which is about the resurrection of mortal body and immortal soul, had to worry about what the final fate of the Christians would be and had to make a guess about the end of the world. Such introspection cannot be remained only under the dimension of Millenarianism eschatology which was made only through the Bible literal exegesis. Furthermore, that was never officially accepted in the Church. Rather, the introspection about the eschatology of Christianity has to look at the completion of kingdom of God which has not yet been accomplished, but the fate of Christian who already fulfilled the kingdom of God in the Church.
    The introspection about the eschatological faith in antiquated Christianity is to be the hope for modern Christian, and will be the message to this era where still wrong eschatology agitators a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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