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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東唱酬集’ 연구-편찬자 金秉善과 자료의 梗槪 소개- (Research on -Brief Introduction of Research Material and Its Com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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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3 최종저작일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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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東唱酬集’ 연구-편찬자 金秉善과 자료의 梗槪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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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한국학논집 / 53호 / 305 ~ 338페이지
    · 저자명 : 김영진

    초록

    『화동창수집華東唱酬集』은 고조선부터 조선말기(1875년)까지 우리나라와 중국 문인이 남긴 양국 관련 시문, 상대국의 벗에게 준 시문 및 편지가 총집되어 있는 방대한 규모의 자료총서이다. 아울러 일본 및 유구에 관련된 시문, 중국문인의 관심사인 평양․개성․금강산을 읊은 시문 등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 자료의 실체는 물론, 편찬자가 역관 김병선金秉善(1830~1891)이라는 기초적인 사실조차 학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었다.
    본고에서는 편찬자 김병선의 생애와 『화동창수집』의 경개梗槪에 대해 간략히 보고하였다. 김병선의 생애는 김석준이 찬한 「이산초당기梨山草堂記」와 아들 김준학이 찬한 「선고행략先考行略」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선고행략」에 나열된 김병선의 저술 가운데는 ‘『화동창수집』 10권’이 기재되어 있다. 이로 보아 『화동창수집』의 최종본은 10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동창수집』은 두 본이 전한다. 하나는 간송미술관본으로 총 22권7책(화편 12권4책+동편 10권3책)이고, 또 하나는 일본 동양문고(22책)와 천리도서관(8책)에 분산되어 전하는 본으로 이는 완정한 형태의 편집본이 아닌 미완결의 초고본이다.
    간송미술관본은 중국지中國紙에 필사된 다소 작은 판형의 책인데 ‘해당 작품들을 추가 첨보添補하라’는 추기追記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기 1차 편집본’으로 추정된다. 일본 동양문고와 천리대학에 분산 소장된 또 다른 본은 저지楮紙에 비교적 큰 판형의 책에 필사되었는데 일부는 김병선의 개인원고지인 ‘취향산루장醉香山樓莊’이 판심에 새겨진 원고지에 쓰여졌다. 목록권目錄卷이 2종이 있는데 이를 종합해보면 『화동창수집』은 화편華編 20권, 동편東編 9권, 외편外編 2권, 습유拾遺 등으로 전체가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편찬을 위한 자료본으로 만든 책과 정식으로 만든 책이 뒤섞여 있어 매우 혼란한 상태이다. 현존본을 보면 과연 『화동창수집』 최종완성본이 10책 분량으로 끝났을지 의문이다. 김병선 구장舊藏 자료는 1930년대에 일본학자 등총린藤塚鄰(1879~1948)에게 대부분 넘어갔고, 등총린은 생전에 자신의 수집 자료 일부를 매도하였는 바 『화동창수집』의 경우 소화昭和30년(1955) 4월1일 동양문고로 들어가 정리되었고, 또 일부는 금서룡今西龍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소화昭和35년(1960) 3월31일 천리도서관으로 들어가 정리되었다. 등총린이 수집한 김병선 구장 자료는 비슷한 시기에 미국 하버드 옌칭도서관으로도 상당량이 들어갔다.
    『화동창수집』은 한중교류사韓中交流史 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황화집皇華集』, 연행문학燕行文學, 회인시懷人詩 등의 연구 자료로서, 이상적李尙迪, 이용숙李容肅, 오경석吳慶錫, 김석준金奭準, 김병선 등 19세기 역관들의 활동 양상에 대해서, 또한 연암燕巖 그룹으로부터 본격화된 한중 문인자료의 총집과 고증 작업의 연속성 연구에서 더할 바 없는 중요한 자료이다. 향후 많은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초록

    Hwadong ch’angsuchip is a series of literature that includes poems, proses, and letters from Old Chosŏn(Kojosŏn) to the late period of Chosŏn in 19th centry. Articles in this book were written by both Chinese and Korean writer. Besides, some articles mentioned about Japan and Liuqiu(琉球). Though it has significant implications, this material has not much is known to the academic world.
    Therefore, I introduced the biography of compiler Kim Byŏng-sŏn and the bibliography of this material. I reconstructed his life based on Isan ch’odanggi written by his friend Kim Sŏk-chun, and Sŏngo haengryak written by his son Kim Chun-hak. According to Sŏngo haengryak there was a series of books named Hwadong ch’angsuchip, so that I guess the volume of latest version of this book was ten.
    There exist two different versions of this book today. The one is stored in Gansong Museum, and it is composed by 22 kwŏn in 7 volumes. It is a manuscript version and the size is small. I guess this one is the first revised edition because there are some mentions about the guideline of editing in this book.
    And the other one is stored in Toyo Bunko and Tenri Library in Japan. This one is not a complete version but a draft version. It also is a manuscript version and the size is larger than former one. But it is difficult to confirm its edition as the condition of this book is complicated. Therefore we cannot convince that the complete volume was ten.
    I believe that Hwadong ch’ angsuchip is important because this book may contribute to the research of historic interchange between Korea and China. Besides, this material is also important to analyze the aspects of translators at that tim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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