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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생사관(生死觀)’이 지닌 본질과 의의 고찰 (A Study on the Essence and Significance of Mozi’s “View of Lif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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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2 최종저작일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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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생사관(生死觀)’이 지닌 본질과 의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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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학논집 / 76호 / 139 ~ 166페이지
    · 저자명 : 황성규

    초록

    묵자는 「비명(非命)」, 「귀의(貴義)」, 「명귀(明鬼)」, 「절장(節葬)」편 등을 통해 생사(生死)와 관련한 입장을 개진하고 있다. 먼저 그는 인간이란 철저히 자신의 힘[力]에 의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절대적 존재에 의해 인간의 ‘명(命)’이 결정되어 있다는 점을 강력히 부정한다. 그에 의하면 ‘잘 사는 삶’, 즉 삶의 가치는 단순한 육체적 연명이 아닌 주체적 노력으로써 자신과 공동체가 처한 곤궁함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둘째, 묵자는 ‘의(義)’를 구현하며 삶을 영위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본다. ‘의’는 천하의 해로움을 없애고 이로움을 구현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그는 ‘의’를 구현하기 위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것이 ‘잘 죽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죽음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에 주목하였다. 셋째, 묵자는 귀신(鬼神)의 존재를 인정한다. 그에 의하면 인간은 사후 귀신이 되며, 귀신 존숭을 위한 제사를 중시해야 한다. 귀신은 인간의 현세적 삶의 이로움을 돕고, 해로움을 벌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넷째, 묵자의 생사관의 본질은 절장(節葬)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그는 후장(厚葬), 구장(久葬)이 지닌 허례(虛禮)와 허식(虛飾)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 모두를 위한 측면에서의 장례를 주장한다. 절장 이론은 단순한 절용(節用) 차원의 주장이 아니며 삶과 죽음 모두에 대해 일정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묵자 사상이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떤 견해를 지니고 있는지를 규명하는 작업은 ‘잘 사는 것’이란 어떤 것이며, 또한 ‘삶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또 어떤 것인지를 알고자 하는 우리에게 설득력 있는 실마리를 부여한다.

    영어초록

    Mozi expresses his opinion related to ‘Life and Death’ at his writings: Disbelieve in Fate(非命), The importance of Righteousness(貴義), Identification of a Ghost(明鬼), Simple Funeral(節葬).
    First of all, he emphasizes that human beings are completely dependent on their own power, and strongly denies that our fates are determined by the absolute beings. According to him, “A good life”, that is the value of life, is not just a physical life but overcoming the hardships of oneself and community by independent efforts. Second Mozi regard a life of practicing righteousness as an ideal existence. ‘The Righteousness’ is based on eliminating the harmful effects of the world and realizing the benefits. At the same time, he noted where the value of death lies, arguing that even the death to realize ‘justice’ is to die well. Third, Mozi acknowledges the existence of ghost(鬼神). According to his opinion, humans become ghosts after death, and the ancestral rites for ghosts should be valued. This is because ghosts are beings that help the benefits of human life and punish the harms. Fourth, the essence of Mozi’s ‘View of Life and Death’ is evident in his writing, ‘Simple Funeral(節葬)’. He is critical of ‘the ostentatious display of courtesy(虛禮虛飾)’ in ‘Grand Funeral(厚葬)’, ‘Long Funeral(久葬)’. And he insists on a funeral for both the living and the dead. The theory of ‘Simple Funeral(節葬)’ is not just an argument at the level of Saving(節用), but it gives a certain meaning and value to both life and death.
    The work of identifying the view of Mozi’s thoughts on ‘Life and Death’ gives us a convincing clue to find out what it is to ‘living well’ and ‘ending life wel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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