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색 이미지 연구 -청색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lor Images in the Bible -Focused on Blue Colo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디자인지식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지식저널 / 23호 / 109 ~ 117페이지
· 저자명 : 주미경

초록

색은 빛이 생성되면서 사람과 동물, 식물, 곤충 모두가 사용해 왔고 미래에서도 색을 활용해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고대로부터 색채는 이미지에 따라 역사 속에서 소멸하고변화하면서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괴테의 색채론 Zur farbenlebre에서는 볼 수 없는 색은존재하지 않는 색이며 인간에게 고유한 현상인 색인식의주관성과 문화적 차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청색Blue색은 대다수 기독교인의 소통과 교육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색으로첫째는 색채사 관점에서 청색Blue에 대한 색 이미지의 역할과 변화를 연구하고.
둘째는 고대문헌인 성경은 기독교 경전으로서 청색Blue의기독교적 이미지, 연상 관계성을 연구하고셋째는 기독교 교인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청색Blue의 색이미지에 대한 구체적 이미지와 추상적 이미지를 연령별,결혼 여부, 직업별, 국적별, 학력별 신앙 연한별로 조사하여 집단의 소통과 문화, 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Men, animals, plants and insects made use of color since the light was produced, and men should make use of color in the future. Since ancient times, the color extinguished, made change and evolved in the history depending upon images. The color that was not included in Zur farbenlebre of Goethe did not exist, and subjectivity of color cognition and cultural difference that were inherent phenomenon of men were given emphasis.
At the moment, blue color included communication and educational values of most of the Christians.
First, the study investigated roles and changes of images of blue color from point of view of color history.
Second, the study investigated Christian image and association relationship of the blue in the Bible, ancient literature and Christian scriptures.
Third, the study investigated not only concrete images but also abstract images of blue color of the Christians depending upon ages, marital status, occupation, nationality, educational background and year of the belief and made use of the findings for group communication,culture and educ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