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새싹 분말 섭취가 50대 여성의 혈중지질에 미치는 효과 탐색 연구 : one case 보고 (An Exploratory Study on the Effects of Barley Sprout Powder Intake on Blood Lipids in Women in Their 50s : One Case Repor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자연치유학회
· 수록지 정보 : Journal of Naturopathy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10권 / 1호 / 66 ~ 69페이지
· 저자명 : 전계삼

초록

목적: 본 연구는 보리 새싹분말을 섭취한 50대 여성의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18개월간 보리 새싹분말을 매일 3g씩 섭취하면서 6개월에 한 번씩 혈액검사를 통해 사전 및 사후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축기 혈압은 1차 검사 수치는 107 mmHg에서 4차 검사치는 91로 감소하였다. 확장기혈압은 1회차 검사치는 69 mmHg에서 49 mmHg로 감소하였다. 복부둘레는 첫 측정치인 84 cm에서 4회차에서는 78 cm로 감소하였다. 공복혈당과 HDL은 영향이 없었다. 총콜레스테롤은 1차 측정치는 264 mg/dl에서 4회차 측정에서는 172 mg/dl로 크게 감소하였다. 중성지방은 2018년 1차 측정치는 179 mg/dl이었고, 4회차 측정치는 80 mg/dl로 크게 감소하였다. LDL의 1회 측정치는 182 mg/dl이이었고, 4회차는 97 mg/dl로 높게 감소를 하였다. 결론: 50대 여성이 새싹보리를 18개월간 섭취 후 전반적으로 공복혈당, 혈압, 혈중 중성지방과 LDL의 농도를 많이 감소시키어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Purpose: This study aimed to study barley sprout powder's effect on blood lipids in women in their 50s. Methods: For 18 months, ingested 3 g of barley sprout powder daily, and changes investigated before and after blood tests every six months. Results: The systolic blood pressure decreased from 107 mmHg for the first test to 91 for the fourth test. Diastolic blood pressure dropped from 69 mmHg to 49 mmHg at the first test. Abdominal circumference decreased from 84 cm at the first measurement to 78 cm at the fourth round. Fasting glucose and HDL were not affected. Total cholesterol significantly refused from 264 mg/dl in the first measurement to 172 mg/dl in the fourth measurement.
The first measurement of triglycerides in 2018 was 179 mg/dl and highly reduced fourth measurements to 80 mg/dl. The first measurement of LDL was 182 mg/dl, and the fourth was a high decrease to 97 mg/dl. Conclusions: After ingesting sprout barley for 18 months, women in their 50s significantly reduced fasting blood sugar, blood pressure, blood triglyceride, and LDL concentrations to improve overall.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