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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리교육지침』과 한국 천주교 청소년 교리교육의 방향 (The New Directory for Catechesis and Orientations for Youth Catechesis in Korean Church)

4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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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1 최종저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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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리교육지침』과 한국 천주교 청소년 교리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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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신학과철학 / 42호 / 193 ~ 238페이지
    · 저자명 : 곽진상

    초록

    본 논문은 2020년 발행된 교리교육지침의 새로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새로움이 한국교회의 교리교육, 특히 청소년 교리교육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이를 위해 과거의 교리교육지침들(1971년의『교리교육일반지침서』, 1997년의『교리교육총지침』)과 비교하고, 그로부터 새롭게 부각되고 발전된 사항들을 세 가지로 지적한다.(역사적, 간텍스트적 접근, 기초-실천신학적 접근) 그것은 첫째, 선교적 관점에서 복음선포적 교리교육으로 전환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청소년 교리교육은 신앙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불러일으키는 ‘첫 복음선포’의 역할까지 자신의 사명으로 인식한다. 둘째, 삶과 유리된 추상적 교리와 의무적인 계명과 윤리를 가르치는 교리교육에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증언하고 권유하는 교리교육으로 전환이다. 신앙 내용의 매료적 차원이 중요한 원리로 작용한다. 셋째, 신앙 ‘주체’를 형성하는 교리교육으로 전환이다. 청소년들은 단순한 교리교육의 대상자가 아니라 복음선포의 능동적 주체이며 주역으로 이해되고, 그들을 동반하는 교리교육 교리교육이어야 한다. 교수법적으로 ‘동반의 교육학’이 요청되는 것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amines what is new in the Directory for Catechesis promulgated in July 2020 and what it means to the catechesis of the Korean Church, particularly to youth catechesis. To this end, new emphasis and developments in this new Directory are derived(historical, intertextual, and fundamental-practical theological approaches) by comparing it to the previous two catechesis Directories (GCD in 1971, GDC in 1997), and three new orientations are proposed for the catechetical renewal. The first is a conversion from the missionary point of view to the kerygmatic catechesis. The postmodernist catechesis for the youth does not presuppose their faith, but includes the role of the first announcement which is to awaken their faith. The second is a conversion from the kind of catechesis that instructs abstract doctrines, obligatory commandments, and ethics separated from life to a catechesis that proposes the beauty of Christ. This is an innovative change in fides quae. The third is a conversion to a catechesis aiming for the formation of the ‘subject’ of faith. The youth should be understood as active subjects and protagonists of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not merely as objects of catechesis, and therefore the catechist must accompany them. Pedagogically speaking, a ‘pedagogy of accompaniment’ is requir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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