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영재상 정립 연구 (A Study on Establishing the Concept of the Gifted in Softwar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창의정보문화연구 / 4권 / 1호 / 69 ~ 81페이지
· 저자명 : 장준형, 이재호, 심재권, 권대용

초록

21세기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웨어 영재상을 정립하여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2016년 발표된 ‘ICT기반 창의인재상’을 기반 모델로 선정하였다. 둘째, 기반 모델을 참고하여 소프트웨어 영재상(초안)을 3대 핵심역량, 12개 특성요인, 36개 특성요소 등으로 제안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제안한 소프트웨어 영재상(초안)에 대하여 영재교육 및 소프트웨어 담당 초중등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인식과 동의수준을 조사하였다. 넷째, 현장 교사들의 인식과 동의수준 내용을 정리하여 2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총 2차의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SW영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 추구와 SW 분야의 특수한 재능을 기반으로,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활용하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며, 자신에 대한 바른 정체성과 사회적 책무의식을 기반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일처리 하는 역량을 지닌 인재로 정의하였다.

영어초록

The importance of software gifted education is growing due to the 21st century digital revolution. In this paper, we established the concept of SW Gifted. To this end, we conducted a study of the following steps. First, we selected 'ICT-based Creative Talents' based on 2016 as a base model. Second, we proposed the SW gifted (draft) as three core competencies, 12 characteristic components, and 36 characteristic elements by referring to the base model. Third, we surveyed 243 school teachers in gifted education and software and asked about their opinions on the proposed concept of SW Gifted. Fourth, the contents of recognition and consent level of the field teachers were summarized and a second Delphi survey was conducted for 20 experts. In conclusion, the SW gifted, defined as talents who are able to do self-directed work based on their awareness of personal identity and social responsibility, utilize their knowledge and special talents in the SW field in order to solve problem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