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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상[三年喪]과 상의 예[喪禮], 유관하지만 동주할 수 없는 개념 − 선진 유학에서의 예학적 관념을 중심으로 − (The Three years of Sāng(喪) and Its Rituals as Relevant but Non-coexistent Concepts - Focusing on the Ideas of Confucian Rites in the Pre-Qí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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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0 최종저작일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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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상[三年喪]과 상의 예[喪禮], 유관하지만 동주할 수 없는 개념 − 선진 유학에서의 예학적 관념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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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학논집 / 79호 / 355 ~ 390페이지
    · 저자명 : 서정화

    초록

    선진 양한 대에는 ‘상(喪)’ 자가 나타내는 것이 사람의 상실, 사람 간 친화의 상실, 소중한 물건의 상실, 영토의 상실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실을 말하는 것이었고, 조문[弔] 의식 역시 마찬가지의 사유로 이행되었다.
    예(禮)를 제도적 측면에서 바라본 순자는 삼년상과 예를 동시에 거행할 수 있는 동일개념의 것으로 보지 않았는데, 그것은 이미 공자에게서도 드러난 것이었다. 경서와 같은 특별대우를 받아왔던 『주자가례』로 인해 삼년상을 상례라고 하는 예의 범주에 그대로 포함된 것이라고 보았던 관념이 굳건해지고 보편화 되었다. 『주자가례』가 삼년상 전체를 상례의 범주 안에 포함시킨 것과 다르게, 선진시대 경전인 『의례』의 ‘상례’ 편에서는 부고⋅조문, 또는 넓게 보아 장례⋅반곡(反哭)까지만을 담고 있다. 서진(西晉) 초에 관리들의 3년 복상(服喪)을 의무화하는 법령이 만들어진 것은,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는 3년 동안의 상심이 규범화⋅계율화가 되어 갈 가능성을 배태한 것이다.
    『순자』 「예론」편에는 상(喪)을 타국, 타지역의 조문단을 움직이게 하는 상황으로 말하고 있다. 순자의 상례 담론 실례로서 『춘추좌전』을 살펴보았다. 거기에서는 조문과 장례가 별개의 독립된 의례처럼 기술되어 있고, 아울러 상례에는 가복(嘉服)을 착용하고, 조문받는 일은 상복(喪服)을 착용한다고 되어 있다. 이는 이른바 ‘상례’에서의 복장은 참최복(斬衰服)과 같은 거칠고 엉성한 의복이 아니라는 말이다.

    영어초록

    In the Pre-Qin era(先秦時代) and during Han(漢) Dynasty, the letter ‘sāng(喪: missing, loss, grief, mourning)’ referred to the loss that could occur in the everyday life, such as the loss of a person, friendship, a valuable article, the territory that one used to own, and condolence ceremonies were held for the same reason.
    Xúnzǐ(荀子), who looked at lǐ(禮: Confucian rituals) from an institutional aspect, didn’t regard three-year mourning(三年喪: The Three years of Sāng(喪)) and lǐ(禮) as the same concepts which could be conducted simultaneously, which had been already expressed by Confucius(孔子). 『Zhūzi-jiālǐ(朱子家禮)』, which had been treated specially just like scriptures had been, made the notion of considering the three-year mourning to be included in the category of lǐ called ‘sānglǐ(喪禮) as it was’ firm and universal. While in 『Zhūzi-jiālǐ』, the whole three-year mourning fell under the category of sānglǐ, 「Shìsānglǐ(士喪禮)」 in 『Yílǐ(儀禮)』 and its appendix, a sacred book in the Pre-Qin era, only obituaries, condolence ceremonies, and, in a wider perspective, funerals and wailing during return rituals were covered. The law to make government officials go through the three-year mourning was created in the early days of the Xī Jìn(西晉) dynasty, which conceived the possibility that the grief naturally coming from the heart for three years could become standards and precepts.
    Regarding sāng(喪) discussed in the chapter of 「The Theories of Confucian Rituals(禮論)」 in 『Xúnzǐ(荀子)』, it was limited not to the whole three-year mourning but to the situation where sāng caused delegations from other nations or regions to move. 『Chūnqiū-Zuǒchuán(春秋左傳)』 was examined as a real case of the sānglǐ theory in 『Xúnzǐ』. In the book, it is written that condolence rituals and funerals are separate, independent rites, and that one wears jiāfú(嘉服: the costume for joyous rituals) for sānglǐ and a mourning dress for getting visitors for condolence. It means that the so-called costume for the ‘sāng ritual’ was not rough and loose one like zhǎncuī-fú(斬衰服 : mourning clothes made with the coarsest and unworked hemp thread, and without proper finish of clothes making, for example, no stitching of the lower cuff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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