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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의 미국-멕시코 국경: 삶과 죽음의 공간 (The U.S.―Mexico Borderlands in the Age of Globalization: The Space of Lif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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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9 최종저작일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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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의 미국-멕시코 국경: 삶과 죽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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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연구 / 73호 / 97 ~ 136페이지
    · 저자명 : 김미경

    초록

    “경계 사유하기(border thinking: 미뇰로)”, “사이성(In-betweenness: 바바)”, “문화횡단(Transculturation: 오르티스)”, “혼종성(Hybridization: 칸클리니)”, “융합(Accumulation)”, “세방화(Glocalization)”와 같은 수많은 용어와 개념들이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민족과 국가를 근간으로 ‘경계-짓기’에 몰두하던 근대성을 비판하며 탈근대를 맞아 ‘탈영토’, ‘탈경계’를 기획하기 위해 등장해 왔다. 이 연구는 우리 시대의 지배 담론으로 학문적 위치를 획득해가는 세계화의 현상을 미국―멕시코의 국경지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세계화는 20세기의 세계적 위기와 관련되면서 이 시대의 지배담론으로 자리 잡았으며, 정치, 경제, 문화 및 이데올로기의 모든 면에 걸쳐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화 현상은 중심과 주변, 지배와 피지배, 보편과 특수, 강자와 약자 등 이분법적인 구도에 의해 진행되었지만 이러한 방법론으로는 문화적 세계화가 지니는 다차원적이고 중층적인 구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성이 있다.
    이 논문은 세계화가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경계지대에서 나타나는 상호의존과 문화적 혼종성으로 인해 미국-멕시코 국경지대가 미래의 대안공간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다양한 시각의 분석을 통해 증명한다.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 현상학적인 분석을 중심으로 경계지대의 부정적 측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제반 이론들과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이 공간이 ‘죽음의 공간’인 반면, ‘혼종적 주체들(hybridity subjects)’에 의한 ‘삶의 공간’이며 나아가 ‘네이션’을 뛰어 넘는 ‘포스트-네이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제3의 공간’임을 입증한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본 연구는 미국-멕시코 국경에 얽힌 최근의 역사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히는데 주안점을 둔다. 첫째, 세계화란 어떤 현상이며, 특히 미국-멕시코상황에서 세계화가 내포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세계화와 국경은 어떠한 상호관계를 가지며 특히 국경지대의 정체성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셋째, 미국은 어떻게 제국이 되었으며, 왜 우리는 지금 시점에서 제국을 논의 하는가? 넷째, 세계화로 인한 이주의 문제는 멕시코와 미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 이 연구는 미국-멕시코 국경지대가 세계화와 제국의 모습을 재 현하며, 이 장소가 세계화의 위기와 교차로임을 증명하기 위해 네그리와 하트의 ‘제국’ 개념을 바탕으로 슈테거(Manfred B. Steger) Manfred B. Steager, Globalisms: The Great Ideological Struggle of the Twenty-First Century,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2009. 만프레드 슈테거는 세계화를 이데올로기로 간주한다. 그는 글로벌리즘을 ‘Market Globalism’, ‘Justice Globalism’, ‘Jihadist Globalism’, ‘Imperial Globalism’으로 분류하고 글로벌리즘도 윤리적 시각이나 기준을 가진 이데올로기로 성정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의 ‘세계화 개념’ 및 스피박(Gayatri Chkraborty Spivak)의 ‘하위주 체’, 칸클리니(Néstro Garcia Canclini)의 ‘혼종문화’, 미뇰로(W. Mignolo)의 ‘경계사유하기’, 바스콘셀로스(J. Vasconselos)의 ‘우주적 인종’ 등 다양한 개념들을 차용하고, 나아가 경제적 세계화와 초국가주의에 직면한 현대 국가의 국경(bordering)과 탈국경(debordering) 논의를 중심으로 근대성 속의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 포스트-국가체제적인 새로운 ‘제국’을 찾는 것에 천착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addresses the effects of globalization on the United States and Mexico Boderlands in regard to the shared experiences of migration whether being legal or illegal. At the same time, this study would like to suggest ‘the supernationalism based on hybridity’ and look for ‘the third space(Canclini) for the alternative communities instead of the nation-states. It also proposes a glimpse into the role of transnational companies- Maquiladora, and neo-liberal policies in diminishing national identities of the Nation-State. The border has represented characteristics of nationalism and modernity on the basis of nation and territory. No longer, however, the borderlands represents power of the extreme markers of sovereignty and nation-states which inscribe the territorial limits of states.
    It is very important that U.S.-Mexico Borderlands must have considered and studied under the perspective of the globalization. Because this place has being experienced supernationalism from above and also ethnonationalism and regionalism from below because of the phenomena of globalization. Fin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e out the alternative space instead of nation-state, which is ‘the third space consisted of Cosmic Peopl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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