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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필담창화집의 일본 출판 (Publishing of Responsory Writings in Edo Er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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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8 최종저작일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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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필담창화집의 일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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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악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악어문학 / 54호 / 295 ~ 322페이지
    · 저자명 : 허경진, 박혜민

    초록

    德川 幕府 이후 평화가 지속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물자 생산이 증대되면서 町人이라는 상인 계층이 대두하였고 이들에 의해 교토, 오사카, 에도 三都는 도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중 옛 수도로 인구 면에서나 문화 면에서나 기반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었던 교토에서 가장 먼저 상업 출판이 발아했다.
    조선통신사 관련 필담창화집의 출판은 4차 사행부터 시작된다. 그 후 11차 사행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1차 사행에서 23종으로 정점을 이루었다. 12차 사행 때는 역지빙례가 적용되어 에도까지 가지 못하고 對馬에 머물렀기 때문에 단 2종만이 간행되었다.
    발행처 혹은 서점의 소재지가 4차 사행과 8차 사행까지 교토에 한정되었음에 반해 8차 사행 때부터 오사카, 에도로 확대된다. 그리고 11차 사행에 이르러서는 三都뿐만이 아니라 名古屋,長門의 서점도 등장한다.
    교토, 에도 서점은 필담 창화가 이루어진 장소와 문사들의 출신을 불문하고 필담창화를 수집․편집하고 있다. 반면 오사카, 나고야, 나가토는 발행처의 지역에서 이루어진 필담창화나, 발행처의 지역 문사들에 의한 것만을 다룬다. 오사카 本願寺에서 필담창화한 기록인 ≪兩東唱和錄≫, ≪和韓唱和≫, ≪韓槎塤篪集≫, ≪和韓文會≫ 등은 모두 오사카의 서점에서 간행되었고 나고야의 文士들이 필담창화 기록물인 ≪表海英華≫, ≪和韓醫談≫, ≪三世唱和≫, ≪殊服同調集≫의 간행에 모두 나고야의 서점이 관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일 문사들의 교유의 결과물이 적극적으로 상업 출판되었다는 것은 조선통신사를 통한 문화의 향수층이 당시 현장에서 필담한 사람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늘어남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조선통신사에 관한 문화가 당대에 끼친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영어초록

    Peace lasted since the establishment of Tokukawa Bakuhu(德川 幕府). As The population and productivity grew, the merchant class called ‘Choning(町人)’ rose. By Choning, Kyoto(京都), Osaka(大阪), and Edo(江戸) took shape as cities. First among these cities, in Kyoto, commercial publishing sprouted, since this former capital city contained sufficient population and had cultural basis.
    The publishing of responsory writings between Joseon Tonshinsa and Japanese kept increased from the 4thvisit of Joseon Tongshinsa to the 11th visit.After the 11th visit, 23 varieties of titles were published, which was the largest number ever. Until the 8th visit, Publishers were only in Kyoto, but since the 8th visit, publishers in Edo(江戸) appeared. They published (or at least engaged in publishing) 9 titles of responsory writings during the 29 years between the 9th and the 10th visit, and this number of publishing is surpassing those of other publishers’ who were in other cities. After the 11th visit, the number of publishing and the variety of titles of responsorywritings were the largest and the widest. In the same time, the publishers appeared also in other regions like Nagoya(名古屋) and Nagato(長門).
    Publishers locating in Osaka(大阪), Nagoya(名古屋) and Nagato(長門) particularly published those responsory writings which were writtenin their regions, or in which writers from their regions engaged, while publishers from Kyoto(京都) and Edo(江戸) did not much care where the responsory writings took place or who were the participants.
    For examples, those responsory writings like ≪兩東唱和錄≫, ≪和韓唱和≫, ≪韓槎塤篪集≫ and ≪和韓文會≫ were exchanged in Honganzi(本願寺), Osaka(大阪), and they all were published only in Osaka(大阪).
    And to talk about ≪表海英華≫, ≪和韓醫談≫, ≪三世唱和≫ and ≪殊服同調集≫, writers from Nagoya(名古屋) participated in these responsory writings, so publishers in Nagoya(名古屋) were engaged in publishing these titles.
    We can see the responsorywritings between Joseon Tonshinsa and Japanese were very actively published. It means that wide range of Japanese, regardless the region or era, could share the cultural exchanges between writers from Joseon and Japan. It shows how influential the visits of Joseon Tongshinsa were to Japanese cultu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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