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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기 김룡사의 佛事 관련 기록물 현황과 營建활동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Document and Constructions of Gimlyong-sa(金龍寺) in 17∼19th Century)

1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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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8 최종저작일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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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기 김룡사의 佛事 관련 기록물 현황과 營建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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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건축역사학회
    · 수록지 정보 : 건축역사연구 / 22권 / 5호 / 7 ~ 22페이지
    · 저자명 : 도윤수, 한동수

    초록

    김룡사는 조선후기 영남불교의 중요한 사찰로 일제강점기에는 32본산 중 하나였다. 1997년 12월 화재로 문화재급 건축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많은 관련문서가 넘아 이를 대신하고 있다. 이 문서들은 김룡사와 그 산내암자인 대성암, 화장암, 양진암, 금선대, 도솔암, 명적암에 관한 것들로 5권의 책에 83건의 기록물이 확인되고 있다. 이를 통해 17∼19세기 당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이 문헌들은 1914년부터 1930년경까지 퇴경당 권상로의 주도로 본사 및 암자 및 말사까지 모든 사료를 취합하여 사찰의 역사를 명확히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취합정리 된 것이다. 둘째, 김룡사의 창건설화의 성립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설선당, 만세루, 향로전의 의미가 기록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의 각 건물에 대한 인식을 볼 수 있다. 넷째, 고승진영의 봉안은 산내암자에 각기 나눠져 봉안되어 있으며, 본사인 김룡사에는 봉안되지 않았다. 이는 암자가 수행처나 거주지의 목적 이외에도 문파의 집회장소로서의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끝으로 19세기 김룡사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승장 침계이 확인된다. 침계는 간순한 목수가 아니라 건설자금 마련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그 위상이 높았으며, 이를 통해 조선후기 중요 사찰건축의 영건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어초록

    Gimlyong-sa temple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of Buddhist culture in Gyeongsangdo Provinces(嶺南地域) in the late Joseon Dynasty as the 31st head temple(本山) in the Japanese occupation. There are lots of architectural documentary records remained nevertheless, most of cultural heritages are destroyed by fire in 1997. There were 85 articles in five kinds of books which contained historical achievements of Gimlyong-sa temple and hermitages(Daeseongam(大成庵), Hwajangam(華藏庵), Yangjinam(養眞庵), Geum seondae(金仙臺), Dosoram(兜率庵), Myeongjeogam(明寂庵)).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the five situational peculiarities in the 17∼19th century. At the first, they were compiled in 1914 to around 1930 by Kwon Sangro(權相老) to clarify the historical facts. Second, confirmed the formation process of the foundation narrative. Third, the meaning of Seolseondang(設禪堂), Manseru(萬歲樓) and Hyangnojeon(香爐殿) were recorded, it is possible to look at the concept of people at that time. Fourth, the great masters portraits were enshrined in hermitages, not in Gimlyong-sa temple. It means that a hermitage is not for only self-discipline or living but assembly of religious orders(門派). Fifth, Chimgye(枕溪), the great Buddhist clergy and carpenter of Gimlyong-sa, was nationwide active worker in 19th century because he was also in a charge of investment manager for construc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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