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오키나와의 ‘피와 뼈’ -조선인과 류큐인 유골 문제- (Okinawa's 'Blood and Bones' -Focusing on the remains of Koreans and Ryukyuan-)

3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17 최종저작일 2020.06
32P 미리보기
오키나와의 ‘피와 뼈’ -조선인과 류큐인 유골 문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민족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민족문화연구 / 70권 / 70호 / 71 ~ 102페이지
    · 저자명 : 이명원

    초록

    이 논문은 오키나와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일제 식민주의의 상흔과 극복의 문제를 ‘피와 뼈’라는 은유이자 실재를 대상으로 분석하기 위해 쓰여졌다.
    이 논문에서 조명되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2차대전 말기 오키나와 전쟁에서 희생당한 조선인들의 유골발굴 문제다. 전쟁이 끝난 후 오키나와가 미국의 점령지가 된 이후 일본정부는 전쟁에 동원된 조선인을 비(非) 일본인으로 간주,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포기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과 오키나와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조선인 유골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한국과 오키나와, 그리고 일본의 시민단체가 아래로부터의 연대와 협동 작업을 통해서,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상흔을 극복하고자 하는 중요한 시도이다.
    둘째, 오키나와가 일본에 의해 내부식민지로 전락한 이후 일본의 본토 지식인들에 의해 이른바 ‘류큐 인골’이 도굴되었고, 이것이 일본의 대학에서 인류학 연구를 위한 ‘표본인골’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 오키나와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류큐인골의 반환을 촉구하는 법적 투쟁과 사회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인류학과 같은 학문이 식민주의의 구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었던 역사에 대한 탈식민적 운동의 일환으로 파악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조명되고 있는 조선인과 오키나와인의 ‘피와 뼈’ 문제는 식민주의적 질곡을 탈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참된 역사에 대한 책임과 기억을 우리가 어떻게 짊어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환기시키고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was written to analyze the problem of the scars and overcoming of Japanese colonialism, which is still ongoing around Okinawa, in metaphor and actuality of 'blood and bone'.
    There are two things being illuminated in this paper.
    First,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of Koreans who were sacrificed in the Okinawa war at the end of World War II. Since Okinawa became a U.S. occupation after the war, the Japanese government considered the Koreans mobilized for the war as non-Japanese and gave up its work to investigate the victims. In this reality,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of Koreans is being carried out mainly by civic groups in Korea and Okinawa. This is an important attempt by civic groups in Korea, Okinawa and Japan to overcome the scars of colonialism and imperialism through solidarity and cooperation from below.
    Second, since Okinawa was reduced to an internal colony by Japan, the so-called "Ryukyu’s Human bone" has been robbed by mainland Japanese intellectuals, which has been used as a "sample Human bone" for anthropological research at universities in Japan. Recently, legal battles and social movements have been under way, with civic groups in Okinawa at the center calling for the return of Ryukyu’s Human bone. This can be seen as part of an anti-colonial campaign against history, where studies such as anthropology were used as a tool for building colonialism.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민족문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19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