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21세기 교양교육의 융합학문적 지도 그리기 -빅히스토리의 인문학적 전환을 통하여 (Mapping Twenty-First-Century General Education Based upon A Convergence Science -Humanistic Conversion of Big History)

13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17 최종저작일 2020.12
13P 미리보기
21세기 교양교육의 융합학문적 지도 그리기 -빅히스토리의 인문학적 전환을 통하여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양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양교육연구 / 14권 / 6호 / 25 ~ 37페이지
    · 저자명 : 박혜정

    초록

    빅히스토리를 과학기술의 급변의 시대에 조응할 수 있는 융합교양의 화두로 삼는 것은 분명 교양교육의 21세기 학문적 지도를 그리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물리학에서 역사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총동원되어서 현생 인류와 세계의 기원을 규명, 설명하려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융합의 규모가 곧 가장 바람직한 융합교양의 내용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교양의 핵심이 여전히 인간을이해하고 인간의 종합적 역량을 증진한다는 고전적 목표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빅히스토리는 인문학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현재 빅히스토리의 컨셉은 과학교양의 강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빅히스토리의 인문학적 전환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는 빅히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시공간적으로 거시적이고 학제융합적인 접근을 하면서 패러다임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깊은 역사와 인류세 담론에서 얻을 수 있다.
    깊은 역사와 인류세 담론은 빅히스토리의 제설혼합주의적 특성과 달리 인간의 주체성과 문화에 대한주목과 성찰로부터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21세기적 정의에서불가결한 전제조건은 그가 이미 지질적 동인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행위와 문화가 이제껏지향해온 인류 사회의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는 전 지구적 내지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
    인류의 미래뿐 아니라 지구의 미래는 과학기술 발전에 달려있다. 좋은 인류세의 주장처럼 기후위기를해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은 충분히 개발될 수 있다. 그러나 기후역사학 연구들이 보여주었듯이 인류의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사용을 결정하는인간들 간의 관계와 문화적 틀이었다. 21세기 교양교육은 이제까지의 인간중심적인 인간의 이해를극복하고 지구, 환경, 기술과의 관계 속에서 한층 개방적으로 재구성된 유랑적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다. 빅히스토리, 깊은 역사, 인류세 개념은 이러한 새로운 인간상과 이를 연구하기위한 학문으로서의 교양교육에 ‘커다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Big History could be definitely helpful for mapping out general education as a convergence science in the 21st century.
    The reason for this is that Big History is the largest research and education field, combining almost all the natural sciences and humanities. However, the scale of convergence does not guarantee the most desirable content of convergence science.
    As long as the core of general education lies in understanding human beings and improving their total competence which used to be the classic goal of general education, Big History needs to be converted in favor of the humanities. The current form of Big History would contribute to strengthen a natural science-oriented general education.
    The clue to the humanistic conversion of Big History can be drawn from Deep History and Anthropocene discourse, which are in the process of expanding the time-and-space purview, and testing out the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such as Big History. Unlike the syncretic feature of Big History, Deep History and Anthropocene discourse have the full potential of expanding our perspective by paying deep attention to human subjectivity and culture. In the 21st century-definition of human beings, we must take into account the fact that we ourselves became a geological force. The goal of human behavior and culture, which has thus far been oriented towards solving society’s problems, needs to be extended to the global and cosmic level.
    The future of not only human beings but also of our planet depends on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According to the argument of ‘Good Anthropocene’, we already have enough potential to develop advanced technology to stop Global Warming. As the research of historical climatology has shown, however, it is not technology itself, but social relations and the cultural framework that determine how technology is used to develop solutions to society’s problems. General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 should overcome the anthropocentric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and contribute to establishing a nomadic identity based upon a more open interaction with the globe, environment, and technology. Big History, Deep History and Anthropocene discourse could serve as a ‘big’ usher for general education based upon a convergence science which will explore a new picture of human being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교양교육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4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