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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金石範)의 비(非) ‘4・3문학’ 작품과 조국에 대한 애증의 형상화 양상 (Kim Suk-bum's non-‘4・3 literature’ and a imagery feature of love and hatred toward fath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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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6 최종저작일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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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金石範)의 비(非) ‘4・3문학’ 작품과 조국에 대한 애증의 형상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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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日本學(일본학) / 46권 / 133 ~ 155페이지
    · 저자명 : 김학동

    초록

    본고에서는 김석범의 『죽은 자는 지상으로』와 『과거로부터의 행진(상・하)』을 작가의 문학적 상징인 ‘제주4・3문학’과 직접 관련이 없는 비(非) ‘4・3문학’이라는 입장에서 고찰하였다. 특히 작품에서 중요한 이슈로 다루고 있는 재일동포간첩 조작사건과 국적문제, 그리고 작가 자신이 연루된 재일간첩단조작사건을 중심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 및 집필동기 등을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이 두 작품은 작가 김석범의 사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소설로서, 조국에 의해 수단과 도구로 이용당하는 재일동포라는 작가의 인식을 토대로 중앙정보부(KCIA) 및 보안사에 의한 재일동포간첩조작사건을 비롯해 국적문제 등의 재일동포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난제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는 만큼, 본국의 동포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민족적인 문제들을 보다 냉정하고 미래지향적인 입장에서 제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결국 재일동포를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들의 독재 권력을 안존시키려는 조국의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이 『죽은 자는 지상으로』와 『과거로부터의 행진(상・하)』을 집필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겠지만, 그러한 저항의식 또한 조국과 민족을 향한 깊은 애착에 토대로 두고 있음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고에서 고찰을 시도한 김석범의 두 작품에는 통일된 민주조국의 일원이 되기를 갈망하는 작가의 염원을 저버린 채 ‘재일동포는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식으로 인권을 유린해온 조국의 독재정권에 대한 작가의 분노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하겠다.

    영어초록

    The literary meaning beneath Kim Suk Bum’s achievements 『The return of the lost』 and 『March through the past(Vol 1,2)』 derive from the crimes Korea’s dictatorship committed upon fellow koreans who returned from foreign lands. Subjected to torture and violence, they were forced to testify as North korean spies as a means of propaganda for the ruling government. His work is an appeal to his countrymen who were made to believe what was not, as well as a reminder of how the ideology clash in Korea affected the koreans residing in Japan.
    The novels, born from Korean Japanese Kim Suk Bum’s hardships and values, show an acute understanding in the many dilemmas of ethnic koreans, such as their acceptance to their home land and what nationality they are allowed to keep. Furthermore, Kim Suk Bum suggests a rational and future oriented approach to these cultural problems many of his fellow ethnic koreans are uncertain of dealing with.
    Many of Kim Suk Bum’s writings, such as his major novel 『Hwasando』, base themselves around the ‘Jeju 4.3 Incident’, and contends to a reconsideration in our understanding of the past. What lies beneath the appeal is his quiet anger against the dictatorship of both Koreas’, and this feature is shown in『The return of the lost』 and 『March through the past(Vol 1,2)』 just as well as his other accomplishments, with or without the ‘Jeju 4.3 Incident.
    Conclusively, while Kim Suk Bums’ hatred for dictatorship is the main fuel in his spirit for resistance and his literary accomplishments, it must also be known that this hatred was rooted on the affection Kim has for his people and country. His hope of seeing the unification of a peaceful Korea may be what his inner side struggled to write on his work.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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