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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風流’ 해석 - <鸞郎碑序> 논리구성을 중심으로 (Choi Chi-won’s interpretation of ‘Pungryu(風流)’ : Focusing on logical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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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6 최종저작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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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風流’ 해석 - &lt;鸞郎碑序&gt; 논리구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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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학학회
    · 수록지 정보 : 동학학보 / 68호 / 265 ~ 307페이지
    · 저자명 : 장성재

    초록

    최치원이 <鸞郎碑序>에서 주장한 ‘풍류’사상은 한국 고유사상의 원형을 찾는 실마리로 평가받아서 지금까지 대중과 학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그만큼 이와 관련된 많은 문제와 논란이 있는 주제이다. 이에 최치원의 주장을 검토하기 위해, <난랑비서> 본문의 논리구성을 분석하여 ‘풍류’개념의 ‘內包’된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기존연구들의 크고 작은 논쟁문제들이 무색할 정도로 최치원의 생각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치원은 ‘풍류’라는 용어는 자신이 지어낸 것이 아니라, 『선사』의 기록을 인용 제시한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아울러 그의 주장은 ‘풍류’에 담긴 고유한 사상을 윤리적 측면에 한정시켜, ‘正名論’의 관점에서 유불도 삼교사상과 비교해서 해석한 것이다. 따라서 고유의 ‘풍류’사상과 최치원의 ‘풍류’사상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둘째, 그는 ‘정명론’의 관점에서 중국 삼교사상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풍류’사상에 담긴 고유한 윤리체계를 세 영역으로 나누어 상호관계를 설명하였다. 그가 ‘정명론’의 관점에서 삼교 윤리를 세 영역으로 나눈 것에 대한 증거는 삼교의 창시자 이름 대신, 세 사람의 당시 사회적 지위에 따라 윤리적 특징을 구분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즉 그는 신라 유의 ‘풍류’사상의 윤리체계를 - ㉠윤리 대상과 관련해서는 ‘魯 司寇(공자)의 취지와 같은 국가와 가정에서의 ‘충효’, ㉡윤리 행위방식에 있어서는 ‘周 柱史(노자)의 진리를 지킬 때와 같은 ‘무위’와 ‘불언’의 실천, ㉢윤리 판단하는 마음씨는 竺乾 太子(석존)의 욕심 없는 마음(‘自淨其 意’)으로 모든 ‘선악’의 판단하는 것으로 – 윤리의 ‘대상’과 ‘마음의 주체’, 그리고 양쪽을 매개하는 ‘행위’의 세 영역의 관계(Ⓒ實乃包含三敎) 로 해석하였다.
    셋째, ‘풍류’를 신라의 ‘현묘지도’(國有玄妙之道 曰風流)라고 한 그의 주장은 ‘풍류’사상에 담긴 삼교의 윤리(‘實乃包含三敎’)가 세 영역에서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이를 배우고 익힌 화랑도와 신라인들이 올바른 사회를 이룩하려는 실제 효과(‘接化羣生’)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근거들을 통해 제시된 것이다.
    넷째, 최치원이 주장한 ‘풍류’사상의 윤리체계가 실제로 화랑도에서구현된 사례가 있었는지 검증해 보고자, 그 모범사례가 되는 낭도 金 欽運의 삶을 『삼국사기』에서 찾아 비교하여 확인해 보았다.
    이상의 검토 결과, 신라고유의 ‘풍류’사상이 지닌 윤리체계에 대한 최치원의 ‘주장’은 그가 참고한 문헌과 논증의 ‘근거’들과 함께, 76자에불과한 <난랑비서>의 글 속에 논리정연하게 함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그가 주장한 ‘풍류’사상의 윤리체계를 화랑도의 모범사례를 통해 검증한 결과, 그 윤리체계가 화랑도의 실제사례에도 드러나 있었고 나아가 신라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준 것 또한 확인할 수있었다.

    영어초록

    The idea of ‘Pungryu(風流)’ advocated by Choi Chi-won in <Nanrangbiseo(鸞郎碑序)> has been evaluated as a clue to finding the original form of Korea’s original thought, so it has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from the public and academia, and as such, it is a topic with many problems and controversies related to it.
    Accordingly, in order to examine Choi Chi-won’s theory, the logical structure of the text of <Nanrangbiseo> was analyzed and the implied meaning of the concept of ‘Pungryu’ was examined.
    As a result, Choi Chi-won’s thoughts were clearly revealed to the extent that the large and small controversies of existing studies became insignificant, and the contents are as follows.
    First, Choi Chi-won, as a spirit of Hwarangdo(花郞道), made it clear that he did not create the term ‘Pungryu’, but rather found it and suggested it by quoting from old documents such as 『Seonsa(仙史)』. In addition, his argument was limited to the unique ethical aspects contained in the thought of ‘Pungryu’, and he expla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at ethical system by comparing them with his understanding of the three thoughts of Confucianism, Buddhism, Taoism.
    Second, Choi Chi-won divided the unique ethical system contained in ‘Pungryu’ thought into three areas and compared them with the three thoughts from the perspective of ‘Correct Naming(正名論)’ to explain their interrelationship. And the evidence can be seen in the fact that instead of the names of the founders of the three thoughts, the ethical characteristic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social status at the time.
    Third, for this reason, Choi Chi-won believes that the unique ethical system of Pungryu thought functions in exquisite harmony with the ethical characteristics valued by the three thoughts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He argued that this idea was able to move Hwarangdo and Silla people and was respected as a ‘profound’ idea by those who followed it.
    Fourth,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re was actually a case in which the ethical system of ‘Pungryu’ ideology advocated by Choi Chi-won was implemented in Hwarangdo. The life of Nangdo(郎 徒) Kim Heum-un(金欽運), an exemplary example, which was searched and compared in 『Samguk Sagi(三國史記)』 to confirm.
    As a result of the above review, it was confirmed that Choi Chi-won’s ‘argument’ about the ethical system of Silla’s unique ‘Pungryu’ ideology was logically implied and expressed in the writing of <Nanrangbiseo>, which is only 76 characters long. Furthermore, by verifying the ethical system of ‘Pungryu’ ideology that he advocated through the exemplary case of Hwarangdo, it was confirmed that the harmonized ethical system actually functioned in Hwarangdo’s activities and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Silla peopl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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