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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 권여선의 「이모」와 오에겐자부로의 「공중괴물아구이」 (Possibility and Impossibility of Healing - Focused on Aunt and Aghwee The Sky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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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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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 권여선의 「이모」와 오에겐자부로의 「공중괴물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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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문예비평연구 / 74호 / 43 ~ 68페이지
    · 저자명 : 조경덕

    초록

    이 논문은 문학 작품에 나타난 ‘치유’의 성격과 그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치유’ 담론이 많은데 문학은 어떤 관점에서 ‘치유’를 다루는가에 관한 문제의식에서 논의가 시작되었다. 논의의 바탕이 되는 분석 텍스트는 권여선의 「이모」(2014)와 오에겐자부로의 「공중괴물아구이」(1964)다. 두 작품은 각각 한국 소설과 일본 소설이며 간행 연도도 50년 차이가 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우선 두 작품은 작품 내 ‘상담자-내담자’ 구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치유’ 문제를 다루는 작품이다. 또한 ‘치유’의 원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동시에 ‘치유’가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치유’를 ‘임상학적’ 차원과 ‘병리학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살펴 보았다. ‘임상학적’ 차원은 고통을 극복하고 살아내는 데 초점이 있다. 그에 비해 ‘병리학적’ 차원은 고통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이 있다. 「이모」와 「공중괴물아구이」는 ‘치유’의 두 차원을 모두 다루되 후자를 더 조명하였다.
    현상적으로 보면 ‘임상학적’ 차원의 접근은 ‘치유’의 가능성을 탐문하고 ‘병리학적’ 차원의 접근은 ‘치유’가 불가능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문학은 ‘임상학적’ 차원, ‘병리학적’ 차원 등 두 차원을 함께 다룬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표현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도 드러낸다. 세상의 진실, 고통의 진실은 둘 다에서 존재한다.

    영어초록

    This thesis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literature and healing. The analyzed texts are Kwon Yeo-Sun's Aunt (2014) and Oe Kenzaburo's Aghwee The Sky Monster(1964). The two works are Korean novels and Japanese novels. They were published 50 years apart. However, they have the following common features. First of all, the two works have a ‘consultant-client’ composition within the works. It is a evidence that the works deal with the problem of ‘healing’. The works also shows that 'healing' is difficult.
    ‘Healing’ was examined by dividing it into a ‘clinical’ dimension and a ‘pathological’ dimension. The ‘clinical’ dimension focuses on overcoming suffering and surviving. In contrast, the 'pathological' dimension focuses on identifying the cause of pain. Aunt and Aghwee The Sky Monster deal with both dimensions of 'healing'.
    Literary works deal with both the possibility of ‘healing’ and the impossibility of ‘healing’. However, literature has many roles to play in terms of 'pathology' dimension rather than 'clinical’ dimension. Literature speaks of getting out of suffering, but it also reveals how difficult it is to get out of suffering. The essence of literature lies in showing the impossibility of healing rather than the possibility of heali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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