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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 나타나는 촛불과 해골: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Candle and skull represented in contemporary art - in the case of Gerhard Ric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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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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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 나타나는 촛불과 해골: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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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미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미술학 논문집 / 20권 / 2호 / 7 ~ 36페이지
    · 저자명 : 김승환

    초록

    전통적인 종교화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현대미술이 바니타스라는 주제를 다시 다룬다면 이는 시대착오적인 복고라는 평을 받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가들의 작업에서 양초와 해골 등 전통적인 바니타스적 소재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한 작업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질문들이 바로 본 연구의 출발점이다.
    삼백 년이라는 시간적 거리를 두고 있는 조르주 드 라 투르의 <참회하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양초와 해골>, 추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는 30년 전쟁과 2차 대전의 참화를 직접 겪은 두 작가의 경험과 기억이 촛불과 해골이라는 소재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촛불은 전쟁으로 말미암아 아끼고 애정을 쏟은 대상과의 이별을 겪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필요한 애도 의식의 계기였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파괴, 상실, 죽음, 공포, 덧없음, 종말 등을 동반한 전쟁의 기억으로부터 연유하는 슬픔과 분노, 원망, 좌절, 우울 등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촛불은 명상과 침묵, 관조를 통해 가라앉혀 준다. 또한 두 작가의 작품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 특징인 질감에의 천착, 즉 시각을 넘어 촉각으로의 지각의 전이는 ‘촉각적 지각을 통한 억압된 외상성 기억의 승화’라는 심리적 치유로서의 미술의 측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어초록

    If the contemporary art treat the subject of traditional vanitas, it would be criticized as anachronistic restoration. Nonetheless some most experimental artists use the candle and the scull in their works. How do we understand the reason of those works and their meanings? That is the very start point of this study.
    Between <The repentant Magdalen> of Georges de La Tour and <Skull with Candle> and other abstract paintings of Gerhard Richter, there lies more than three hundred years. Though it's temporal distance, the works of two artists have something in common. They suffered respectively Thirty Years' War and The Second World War, and their experiences of the war were reflected by the candle and the scull. Especially the candle played as a clue to the mourning ceremony which is the essential part of psychological level to the people who had a hard time by the separating from loving ones. By means of meditation, silence and meditation, the candle calm the complex and confused mind like as grief, anger, resentment, frustration and depression which come from the war experiences of destruction, loss, death, fear, ephemerality and end. The works of two artists also interested commonly in the texture which transferred the view point from sight to touch. This transfer leads to the tactile perception which sublimates the repressed memories of the trauma. At that point, the works of these artists demonstrate the aspect of the psychological healing power.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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