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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칠논변 분개설의 논거로서 『주자어류』의 “칠정횡관사단(七情橫貫四端)”에 관한 연구 -영남 퇴계학파의 논의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even Feelings running across Four Beginnings” of [Zhuzi Yulei] As an Argument for the Four-Seven Debates Boon-Gae Theory - Focused on the debate on the Yeongnam Toegy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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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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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칠논변 분개설의 논거로서 『주자어류』의 “칠정횡관사단(七情橫貫四端)”에 관한 연구 -영남 퇴계학파의 논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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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퇴계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퇴계학논집 / 25호 / 213 ~ 240페이지
    · 저자명 : 배병대

    초록

    조선 성리학에서 사단과 칠정에 관한 논의는 퇴계와 고봉 간의 논변 이후 300여 년간 지속되었다. 다산은 사칠논변 시비의 근원이 서로 상이한 이기설로부터 비롯된 것이므로 양자의 주장을 모두 인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것은 각자 구축한 이론에 근거하여 논변을 전개하는 한 사단과 칠정의 관계에 대한 주자학의 본의를 밝히기가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주자의 문헌에 제시된 사단과 칠정의 관계에 주목한다. 특히, 퇴계가 분개설의 근거로 제시한 『주자어류』의 “사단은 리의 발이요, 칠정은 기의 발이다.[四端是理之發, 七情是氣之發.]”가 아닌, 그 이후에 진술된 “칠정은 사단에 나누어 배치될 수 없으며, 칠정은 사단에 대해 횡관하여 지나간다.[但七情不可分配四端, 七情自於四端橫貫過了.]”(이후 ‘횡관설’로 표기)에 집중한다. 이 ‘횡관설’은 퇴계와 고봉 간의 논변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퇴계 후학들에 의해 분개설의 근거로 꾸준하게 제시되고 논의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영남 퇴계학파인 갈암 이현일, 대산 이상정, 입재 정종로, 사미헌 장복추, 암서 조긍섭을 중심으로 횡관설에 대한 논의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 논의들을 종합하여 퇴계 분개설의 논거로서 ‘횡관설’의 합당성을 고찰한다. 또한, 논지의 설득력을 강화하기 위해 혼륜의 논리로써 ‘횡관설’을 해석한 극재 신익황과 남당 한원진의 논의도 함께 살펴본다.
    본 논문의 목적은 퇴계학이 계승되고 발전하는 데 있어 주자의 횡관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퇴계의 분개설이 주자의 본설에 부합한 이론임을 밝히는 데 있다.

    영어초록

    The debate on Four Beginnings and Seven Feelings in neo-Confucianism during the Chosun Dynasty had persisted for about more than 300 years after the Four-Seven Debates between Toegye and Ko-Bong. Da-San said that since the controversy of the Four-Seven Debates derived from two different versions of the Li-Qi theory, both should be recognized. This suggests that it is impossible to reveal the true nature, in Zhuzixu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ur Beginnings and Seven Feelings, as long as both arguments are presented based on the theories each of them has been respectively built upon. Thus, this paper focu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ur Beginnings and Seven Feelings that has appeared in the Zhu Xi’s literature. In particular, the focus is on “四端是理之發, 七情是氣之發” of [Zhuzi Yulei] that Toegye presented as the argument for the ‘Boon-Gae(分介)’ theory, rather than the later stated theory of “但七情不可分配四端, 七情自於四端橫貫過了”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Running across(橫貫)’ theory). This ‘Running across(橫貫)’ theory hasn’t been directly mentioned in the debate between Toegye and Ko-Bong, but Toegye’s disciples continued to present it as a basis for the ‘Boon-Gae(分介)’ theory. This paper examines the debates on the ‘Running across(橫貫)’ theory presented by Galam Lee Hyun-il, Daesan Lee Sang-jung, Ipjae Jung Jong-ro, Sami-heon Jang Bok-chu, and Amseo Cho Geung-Sub, who lived in the Yeongnam region and have followed Toegye’s line of scholarship. And, considering the appropriateness of ‘Running across(橫貫)’ theory as the rationale for Toegye's ‘Boon-Gae(分介)’ theory, by compiling the discussions of these people. In addition, the discussion between Geukjjae Shin Ik-hwang and Namdang Han Won-jin, who interpreted ‘Running across(橫貫)’ theory as ‘Honlun(渾淪)’s logic, is considered together.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not only to confirm that Zhu Xi’s ‘Running across(橫貫)’ theory plays an important role in succeeding and developing Toegye Studies, but also to reveal that the ‘Boon-Gae(分介)’ theory of Toegye are consistent with the Zhu Xi’s main theor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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