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2010년대 남북한 소설에 나타난 ‘탈북 서사’의 새로운 양상 고찰–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와 반디의 「탈북기」를 중심으로- (A new aspect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novels of North and South Korea in 2010 -Focused on Cho Hae Jin's {I met Rogiwan} and Bandi's [North Korea escape record]-)

3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14 최종저작일 2019.01
30P 미리보기
2010년대 남북한 소설에 나타난 ‘탈북 서사’의 새로운 양상 고찰–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와 반디의 「탈북기」를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우리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우리어문연구 / 63호 / 37 ~ 66페이지
    · 저자명 : 오태호

    초록

    이 글은 2010년대 남북한에서 발표된 ‘탈북 소재 소설’ 두 작품을 대상으로 탈북민 서사의 새로운 양상을 살펴보았다. 최근에 ‘탈북 문학’은 기성 작가들뿐만 아니라 탈북자 작가의 수기나 소설에 이르기까지 ‘탈경계의 상상력’ 속에서 난민이나 이주의 문제와 함께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국민 국가의 경계를 다시 사유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탈북 문학에 대한 연구는 한반도의 분단 문제를 포함하여 북한 사회와 탈북자의 인권 문제, 여성 문제, 정치범 수용소, 남한 사회에서의 적응, 탈북 디아스포라 등 다양한 주제의식 등을 보여주면서 분단현실의 특수성과 함께 소수자 인권 문제라는 보편성을 함께 주목하게 한다.
    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는 탈북 이방인 로기완의 삶을 추적하면서 방송작가인 김작가의 여행기를 통해 타인의 고통과 상처에 대한 연민과 공감이 생존의 이유를 확보하는 동력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반디의 「탈북기」는 기존 북한 소설과는 다르게 ‘반당 반혁명 종파분자의 자식’인 일철과 그의 가족이 연좌제식 차별 속에 북한에서 탈출을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형상화함으로써 체제의 금기를 비판하는 문학적 위반을 감행한다.
    ‘탈북민을 매개로 한 생존 모색’과 ‘현실 풍자적 체제 비판’이라는 문제의식 속에서 드러난 남북한 소설 2편은 기존 ‘탈북 문학’이 보여준 ‘기아와 고통’ 중심의 ‘고난의 서사’와는 다르게 ‘탈북 서사’의 두 가지 이질적 표상을 보여준다. ‘고난의 행군’ 시기 이후 기아에 허덕이는 고통스런 난민의 삶의 과정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탈북기」)과 이후(『로기완을 만났다』)를 살아내는 탈북민의 구체적 형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탈북 이방인의 두 표정을 추체험하게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은 2010년대 탈북민에 대한 양가적 인식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 분위기의 지속 가능성을 기대하거나 회의하게 하는 문학적 전유의 두 가지 표상을 보여준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examines the new aspects of the North Korean refugee narrative in the two novels of ‘North Korean novels’ published in North and South Korea in 2010. Recently, ‘North Korean Literature’ has become diverse not only from the established writers but also from the writers and novels of the defectors. The ‘novelist’ escapes from the ‘imagination of demarcation’ to refute the criticism of capitalism and the boundaries of the nation state along with the problem of refugees and immigration. Therefore, the study on the North Korean literature includes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It also shows various subjects such as the North Korean system,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 refugees, women's issues, political prison camps, adaptation in South Korean society, and North Korean diaspora. As a result, it brings attention to the universality of minority human rights issues as well as the specificity of reality on the Korean peninsula.
    Cho Hae Jin's {I met Rogiwan} tracks the life of the defecting Rogiwan. Thus, compassion and sympathy for the suffering and hurt of others can be the driving force for survival. Bandi's [North Korea escape record] was written in North Korea in 1989, but will be published in South Korea in 2014. This work criticizes the evaluation that it is a “hostile crowd” that has been imposed on the ‘child of anti-party revolutionary sectarianism’. Thus, the family members of a mail charater family can not but decide to escape from the “deceit, falsehood, and the land of degradation and humiliation.” The two novels of North and South Korea show a different expression from the ‘narrative of suffering’ centered on ‘hunger and suffering’ that ‘North Korean literature’ shows. It is not to trace the process of the painful refugees' life in hunger after the ‘march of suffering’ period. It shows the concrete form of the refugees who survived the previous ([North Korea escape record]) and later ({I met Rogiwan}). Therefore, let's take a look at the two faces of the gentiles living in the 21st century. And it poses the problem of the gentile self-consciousness of the Korean people living in the 2010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우리어문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3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