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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病)의 본질과 지해(知解)의 문제 - 시천주와 구자무불성의 만남 (The Nature of Suffering and the Issue of Conceptual Understanding : The Convergence of the Sicheonju and Ten Types of Sickness of the Mu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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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1 최종저작일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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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病)의 본질과 지해(知解)의 문제 - 시천주와 구자무불성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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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학학회
    · 수록지 정보 : 동학학보 / 72호 / 395 ~ 429페이지
    · 저자명 : 안호영

    초록

    믿음(信)을 낸다는 것은 백성 혹은 중생의 육근(六根), 즉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가 성인의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선불교에서는 이러한 믿음을 견성(見性)의 모체라고 본다. 하늘(天)은 육근이 탐진치(貪瞋癡)에 물들지 않는 것을 말하며, 성인이 하늘의 도(天道) 를 받은 사람이라면,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을 체득한 수운은 성인임은 분명하다. 논자는 수운의 사유와 선불교의 사유가 ‘앎’을 바라보는지평에서 매우 유사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수운은 스스로 시천주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백성이 각자위심(各自爲心)하여‘병’이 된다고 한다. 선불교에서도 ‘앎음알이(知解)’를 도를 깨닫는 데장애가 된다고 한다.
    본 논의는 수운이 말하는 각자위심과 병의 의미를 검토함으로써 ‘알지 못함(不知)’은 ‘앎이 없는 것(無知)’이 아니라 자신만의 앎이 있다는것뿐만 아니라, 안다는 것 자체는 실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에서시작한다. 이어서 선불교의 대표적인 공안인 ‘구자무불성(狗子無佛性)’ 화두를 통해서 ‘앎음알이’를 분석한 후, 이를 통해 수운의 ‘알지 못함’이 뜻하는 바를 논의할 것이다. 오심즉여심과 즉심즉불(卽心卽佛)을 통해병의 본질은 ‘안다’는 사실을 어떻게 수용하는가에 달려있음을 보일 것이며, 보시(布施)가 평등임을 자각하여 이를 실천하는 무위이화(無爲而 化)가 보살행(菩薩行)과 맞닿아있음을 보일 것이다.

    영어초록

    Giving faith or belief begins with the fact that the six roots(六 根) of the people or sentient beings, that is 眼耳鼻舌身意, are not different from those of enlightened person. Zen Buddhism(禪佛敎) sees this faith or belief as the parent of seeing one’s nature(見 性). Always heaven(天) refers to the absence of flesh from the lobha·dosa·moha(貪瞋癡), and it is clear that if the enlightened person is the one who has received the Tao of heaven天道], the Suwoon(水雲) who has acquired the ‘my mind is your mind’ or ‘my heart is your heart’(吾心卽汝心) is the one who has achieved it.
    The author noted that the reasons for 水雲 and Zen Buddhism are developing very similar discussions on the horizon of ‘knowing’ or ‘conceptual understanding’知解]. 水雲 is said to be the nature of suffering with ‘the heart of the people’(各自爲心) who do not know that they are doing Sicheonju(recalling the heavenly god in our own mind, 侍天主) themselves. Even in Zen Buddhism, it is said that knowing or conceptual understanding知解] is an obstacle to realizing Tao of heaven.
    This discussion begins with the fact that by examining the meaning of ‘the heart of the people’ and the nature of suffering, ‘not knowing不知]’ does not mean ‘non-knowing無知]’, but knowing implies the meaning of practice. Subsequently, after analyzing ‘knowing’ through ‘does even the dog have a Buddhanature’(狗子無佛性) phrase, a representative Kong-an(公案)of Zen Buddhism, we will discuss the meaning of ‘not knowing’ of 水雲.
    Through ‘my mind is your mind’ or ‘my heart is your heart’ and ‘suddenly the self-mind is the self-nature’(卽心卽佛), ‘the nature of sufferng’ will show that it depends on how it accepts the fact that ‘knowing’, and ‘transformation without action’ or ‘effortless transformation’(無爲而化) that realizes that ‘generosity’(布施) is equal and practices it will be in contact with ‘bodhisattva practice’ or ‘bodhisattva conduct’(菩薩行).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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