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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남자 중학생의 체질량 분류군별 식습관 차이 분석 (Analysis of Different Dietary Habits by Classification of Body Mass Index of Middle School Male Students in Uls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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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1 최종저작일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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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남자 중학생의 체질량 분류군별 식습관 차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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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15권 / 3호 / 342 ~ 350페이지
    · 저자명 : 정순임, 홍순명

    초록

    본 연구는 2007년 3월에서 11월에 걸쳐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중 2007년 표준성장도표 BMI백분률 분류를 통해 465명을 선정하여 정상체중(213명), 과체중(174 명), 비만군(78명)의 세 군으로 분류하여 각 군별로 비만관련 식생활습관의 차이를 고찰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BMI 분류군별 평균 신장은 정상체중군 164.4 cm, 과체중군은 165.0 cm, 비만군은 167.0 cm로 조사되었으며, 체중은 정상체중군 56.0 kg, 과체중군 70.0 kg, 비만군83.2 kg이었으며, BMI는 정상체중군 20.7 kg/m2 , 과체중군 25.7 kg/m2 , 비만군 29.8 kg/m2 로 조사되었으며, 허리둘레는 정상체중군 66.7 cm, 과체중군 79.8 cm, 비만군89.6 cm로 조사되었다.
    2. 식습관을 묻는 문항에서 전체적으로 식사시간이 규칙적이고, 알맞은 식사량을 섭취하는 경향이었으며, 비만관련 식습관(1그릇 이상의 식사, 1접시 이상의 고기섭취, 단 음식, 야식, 간식, 튀김음식 섭취)에서 정상체중군의 점수가 체중증가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식습관조사에서 과체중의 식습관이 가장 좋으며, 정상체중군, 저체중군 순이며, 아침 식습관, 규칙적 식습관, 적절한 양의 식사, 과일 섭취, 외식, 패스트푸드 섭취, 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습관 등의 군별 차이는 없었다.
    3. 저녁식사시간은 주로 5시 30분에서 7시 사이였으며, 군별로 식사시간은 유의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7시에서8시30분 사이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 다소 높았으며,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는 5시30 분 이전에 저녁을 먹는 비율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높았다. 밤10시 이후의 저녁을 먹는 학생이 정상체중군 5.2%, 과체중군 5.7%, 비만군 1.3% 조사되어 차후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에의 노출이 우려되므로 교정이 필요하다. 저녁 식사 시간은 군별로 다른 경향을 보여주어 과체중군과 비만군의 빠른식사시간(오후 5시 30분 이전)이 차후 야식의 과일섭취와 연결되어 열량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4. 남자 중학생이 야식으로 주로 먹는 음식은 군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비만군에서 과일이 40%의 높은 비율의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이에 비만군에서 야식으로 과일의 단맛 선호 현상이 열량에의 기여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비만군의 과일섭취량의 많고 적음과 함께 비만군의 열량기여 식습관으로서 과일의 열량에 대한 영양교육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과일섭취 시간을 저녁보다는 아침 또는 점심시간에 권장하는 내용의 식습관 교정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5. 하루 중 가장 많이 먹는 끼니에 대한 각 군의 대답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정상체중군은 저녁 36.6%, 동일한양 섭취 36.6%, 점심 23.5%이었으며, 과체중군과 비만군은 동일한 양 섭취가 38.5%와 51.3%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비만군에서 세끼 모두 동일한 양 섭취 답변이 높은 이유로 3끼 모두 타 분류군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은 양의 식사또는 세끼 모두 제대로 먹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6. 비만관련 식행동 조사결과 ‘빠른 식사속도’가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월등히 높은 답변률을 보였으며, ‘편식’은 오히려 정상체중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는 과체중군 이상에서 아무 음식이나 잘 섭취하는 경향에 대한 답변으로 사료되며, 체중증가군에서 빨리 먹는 습관이 과식과 연관되어 과열량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비만군에서는 빠른 식사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7. 외식 음식점의 선택으로 전통적 한식음식점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분류군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비만군에서고기 음식점보다 전통적인 한식음식점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답변 또한 교정된 식습관의 결과이거나 교정된 의식적인답변으로 사료된다.
    8. 식사습관의 문제점에서 군별로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인스턴트 음식 섭취 또한 정상체중군이 높은 점수를 과체중군과 비만군이 낮은 점수를보였다. 분류군별 차이가 없는 질문 문항 내용 또한 대체적으로 정상체중군이 높아 이 또한 일반적인 기대경향과 반대로 이미 교정된 식습관의 결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 과체중군이상에서의 식습관의 내용들이 이미 노출된 여러 가지 영양교육 여건상 교정된 인식결과의 답변으로 사료되는 내용들이 많았으나, 식행동과 음식의 선호경향에서 과체중군 특유의 빨리 식사를 하거나, 단음식의 선호 등의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음식의 선택여부와 함께 1회분량의 적절성 여부 및 식습관에 대한 인식의 교정 또한 교육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differences in middle school male students’ anthropometric variables and dietary habits using BMI (Body Mass Index) classifications. χ2 -test for frequency and ANOVA test for mean value and duncan value were used to analyze results. Averaged results of three groups of middle school male students’ anthropometry including height (normal group 164.4 cm, overweight group 165.0 cm, obese group 167.0 cm), weight (normal group 56.0 kg, overweight group 70.0 kg, obese group 83.2 kg) and waist circumference (normal group 20.7 cm, overweight group 79.8 cm, overweight group 89.6 cm) were resulted. Classification of obese group was based upon 2007 growth charts using BMI criteria. This study indicates the normal weight group boys have over-eating related dietary habits and the obese groups have less calorie dietary habits. They answered oppositely to normal recognition. The obese group reflected dietary problems, such as preferences for sweet fruit rather than normal group males. Dinnertime of the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nd obese group's earlier dinnertime can influence on their late night snack eating.
    Forty precent of obese male group like fruits as late night eating food. Three meal amount of three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s obese group answered they ate same amount at every meal. It can mean obese group ate more amount of food in every meal. Overweight and obese male students have dietary problem of fast eating and answers of unbalanced eating were higher in normal group. These could mean obese group eats well in every food and fast eating habit could lead a lot of food eating habit. Obese group chooses out-going food of less calorie and frequency of fast food eating was lower than normal group. In result, obese group answered that they have less calorie related dietary habits, it could mean their answers were false or fixed dietary habit. Therefore, more researches should be followed.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5(3) : 342~35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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