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세대별 관람자에 따른 휴게존의 유형 연구 (A Classifying into the Rest Zone Styles in the Museums Focused on Visitors' Gener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 5권 / 3호 / 9 ~ 18페이지
· 저자명 : 오선애

초록

최근 전체적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자 중의 45%가 50대 이상이고, 그 나머지 대부분은 50대 미만이다. 보통 50대 이상의 관람자는 박물관에 관하여 이해도가 높고 만족해하는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만족도는 낮다. 이는 관람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박물관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현상이다. 관람자 세대를 대략적으로 10대를 N세대, 20-30대를 X세대, 40-50대를 386세대, 그리고 60대를 기성세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젊은 세대의 관람자는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성향과 경험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관람자 중심의 성공적인 박물관을 계획하기 위해서 세대별 관람자들의 다른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이것을 반영하는 박물관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관람자의 세대별 다른 가치, 요구, 성향이 묻어나는 행동이 주는 특성을 만족키 위하여 휴식존 유형을 구분하고 젊은 세대가 적극 관람하고 휴식과 정보제공 및 공유하는 공간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Today roughly 45% of museum visitors are over 50. In contrast the majority of museum visitors are under 50. The elderly are a relatively satisfied museums by well-understood. But young adults are less engaged than older visitors. It's not social museum's role without communication between visitor and museum. Ranging from young children to teens, to generation N, twenties to thirties are Xers, 40-50s are generation 386, and over 50 are generation elderly. These younger audiences tend to have completely different expectations and experiences from those of older audiences. Today, these demographic terns are used to help understand how each generation progresses through different life stages in different ways for developing museum design. Therefore, this study is researched each generation of the visitors' attributes at the museums where is divided into national and individual owners. Also, it makes the paradigm of the rest areas at museums based on the values, needs, aspirations and constraints combine to help shape the attitudes and actions of different each generation, giving them specific characteristics common to many individuals in those age cohor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