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국제연구협력 주제 연구동향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Research Trends of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Subject by Countr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콘텐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19권 / 3호 / 288 ~ 301페이지
· 저자명 : 노영희, 이광희, 장로사

초록

한국은 앞선 선도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국제연구협력을 통해 도입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인 인프라를 확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Web of Science에서 수집된 국제연구협력 주제 관련 논문 총101편을 대상으로 국가별 비교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연구협력 실태를 진단하고, 향후 그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연구결과, 국제연구협력 주제 관련 논문이 출판된 국가는 총20개국으로서 순위는 영국(27편, 26.7%), 네델란드(20편, 19.8%), 미국(19편, 18.8%), 브라질과 스페인(5편, 5.0%), 러시아(4편, 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하위권(2편, 2.0%)으로서 아직까지 국제연구협력 수준이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향후 소속기관별로는 무엇보다 대학의 연구자들, 연구 분야별로는 인문학 계열에서 국제연구협력 주제 관련 논문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초록

This study presents an analysis of a total of 101 papers on the theme of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by nation, gathered from Web of Science.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20 nations published papers on the theme of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with the ranking of U.K.(27 papers, 26.7%), the Netherlands(20 papers, 19.8%), U.S.(19 papers, 18.8%), Brazil and Spain(5 papers, 5.0%), Russia(4 papers, 4.0%), etc. South Korea was found to be in the lower ranking group(2 papers, 2.0%), suggesting that it still has a lower level of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Thus, particularly, researchers at universities by institution and humanities by discipline should activate the publication of papers on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by expanding relevant projects so that the international research capabilities of South Korea should be bolster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