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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법성분별론』의 법(dharma)과 법성(dharmatā) (Dharma & Dharmatā in the Dharmadharmatāvibhaṅ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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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9 최종저작일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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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법성분별론』의 법(dharma)과 법성(dharmat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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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인도철학 / 58호 / 67 ~ 95페이지
    · 저자명 : 김성옥

    초록

    인도불교에서 그 어떤 용어도 다르마(dharma)만큼 집중적으로 연구된 것이 없다. 하지만, 그만큼 일치하지 않는 것도 없다. 무엇보다 이 용어의 의미는 너무 포괄적이어서 한 가지로 확정하기가 쉽지 않다. 여러 가지 문헌들 가운데 다양한 맥락 속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불교에서 법의 의미 역시 붓다의 교설이나 궁극적인 진리, 개별적인 사물이나 현상에 이르기까지 실로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불교 문헌 가운데 법과 법성을 직접적으로 논의하고 그것을 논서의 제목으로 삼은 『법법성분별론』이 있다. 이 논서에서 법의 특징은 소취‧능취와 소전‧능전이라는 비존재의 현현, 이른바 허망분별로 정의된다. 반면에 법성의 특징은 그러한 현현이 사라진 진여로서 정의된다. 법성은 여러 가지 현상계의 법들과 구분되지만, 인식되는 그 대상을 달리하는 것은 아니다. 대승경전에서 법성이라는 개념은 개개의 사물을 넘어서는 보편적인 관념, 즉 공상(共相)으로서 무상‧고‧무아 등을 표현하는 데 점차 유력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법법성분별론』에 나타나는 법성의 개념이 『중변분별론』의 공성이나 『유식삼십송』의 원성실성과 동의어로 사용되는 것은 유식학파와의 깊은 영향 관계를 보여준다. 법과 윤회, 법성과 열반을 연결 짓는 논리가 『중론』의 구도와 일치한다는 점에서는 중관 논서와의 영향 관계도 간과할 수 없다.
    법과 법성을 분별하는 이 논서의 궁극적 의도가 법과 법성의 구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음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법법성분별론』의 교학적 위상은 중관과 유식의 영향 관계를 모두 고려할 때, 보다 온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In Indian Buddhism no term has been more extensively studied, but has generated a inconsistency than dharma. Above all the meaning of this term is so comprehensive that it is not easy to confirm it as one thing. Because it appears in different contexts among various literature. The meaning of dharma in Buddhism also spans a wide range from Buddha's doctrine to ultimate truth and individual objects and phenomena.
    Among the Buddhist literature there is Dharmadharmatāvibhaṅga, which directly discusses dharma & dharmatā, and makes it the title of the text. In this text the dharma is defined as the manifestation of the non-existence, namely untrue discrimination. On the other hand the dharmatā is defined as the disappearance of such a manifestation.
    The dharmatā is different from the dharmas in various phenomena, but it is not different on the object which is perceived. It seems that the concept of dharmatā gradually became more prevalent in the Mahāyāna scriptures for the expression of universal ideas, namely sāmānyalakṣaṇa beyond individual objects, in expressing anityatā, duḥkhatā, nairātmyatā. The use of the concept of dharmatā in the Dharmadharmatāvibhaṅga as a synonym for the sūnyatā in the Madhyāntavibhāgabhāṣya and the pariniṣpanna-svabhāva in the Triṃśikāvijñaptibhāsya shows a deep influence with the Vijñānavāda.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dharma and saṃsāra, dharmatā and nirvāṇa is consistent with the composition in the Mūlamadhyamakakārikā, so the relationship of influence with the Madhyamaka cannot be overlooked.
    It should not be overlooked that the ultimate intention of this text to distinguish between dharma & dharmatā does not end with the distinction between dharma & dharmatā. Both are neither the same nor the different. The doctrinal status of Dharmadharmatāvibhaṅga would be able to establish itself more fully when considering both the relationship of Madhyamaka and Vijñānavād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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