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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巖 金昌協과 燕巖 朴趾源의 거리 -문학론에서 眞 개념의 운용추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stance between Nongam Kim Chang-Hyeop and Yeonam Park Ji-Won - With a focus on the application changes of the Jin concept in literary the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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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6 최종저작일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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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巖 金昌協과 燕巖 朴趾源의 거리 -문학론에서 眞 개념의 운용추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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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한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한문학연구 / 49호 / 311 ~ 348페이지
    · 저자명 : 신향림

    초록

    이 논문은 眞, 性情之眞을 중시한 문학론이 조선 전기의 性情論과 대립하는 조선후기의 특징적인 문학론임을 논증하고 이러한 문학론의 사상적 배경을 고찰한 것이다.
    김창협과 김창흡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前後七子의 영향으로 모의‧도습을 일삼는형식적인 문학이 유행하고 있었다. 김창협과 김창흡은 이러한 문단의 상황을 개혁하기위해 眞, 天機의 표출을 중시하는 문학론을 제기하였다. 이들은 진을 중시하는 문학론으로 문학이 인간의 진실한 성정을 형식과 법도에 구애됨이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야한다는 견해를 천명하였다. 그런데 김창협과 김창흡이 강조한 眞情은 도덕에 위배되지않는 바른 성정이었고,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진정을 표출하고자 한 이들의 문학적 지향은 바른 성정이 회복된 바탕 위에서만 가능한 것이었다. 따라서 진정의 표출을 중시한 김창협과 김창흡의 문학론은 내면에 바른 성정이 있으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훌륭한 시문이 된다고 주장한 조선 전기 문인들의 性情論과 그다지 차별성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박지원과 이옥은 ‘인간의 마음과 천지의 모든 사물에 도가 존재하니 일상의 하찮은사물과 남녀 간의 애정을 묘사한 문학작품도 經과 같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주자학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천지만물에 도가 존재한다고 보면서도 道와 器의구별을 중시하여, 道를 마음이 아닌 本性에서 지금의 현실이 아닌 古人의 經典과 禮法에서 찾으려 한다. 그러나 양명학에서는 ‘道는 나의 마음에 있고 도가 바로 일이니, 도를 실은 經은 나의 마음을 기록한 것이자 당대의 일을 서술한 역사이다’라고 주장한다.
    도를 인간의 자연스러운 마음과 당대의 현실 자체에서 찾고, 인간의 마음과 당대의 현실을 진실하게 반영한 문학의 가치를 긍정한 박지원과 이옥의 견해는 양명학의 영향을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set out to demonstrate that the literary theory emphasizing Jin and Seongjeongjijin was a characteristic literary theory of the latter half of Joseon in opposition to the Seongjeong Theory of the former half of Joseon and examine the ideological backgrounds of the literary theory.
    During the period when Kim Chang-hyeop and Kim Chang-heup were active, there was a vogue of formal literature copying the works of the deceased under the influence of Jeonhuchilja. Both Kim Chang-hyeop and Kim Chang-heup raised a literary theory emphasizing Jin, announcing their opinions that literature should not be restricted by law and form and express the authors' true nature instead. The true feeling they emphasized was the right sentiment that stopped at courtesy. Their orientation toward not being restricted by form but expressing true feeling was only possible on a foundation of the recovered right nature.
    Thus it is safe to say that their literary theory emphasizing the expression of true feeling is not much differentiated from the Seongjeong Theory of the former half of Joseon that argued that there was the right nature inside one and that one can create remarkable poetry and prose by naturally revealing the right nature.
    Literary figures of the 18th century including Park Ji-won and Lee Ok maintained that there should be Tao in the minds of all creatures and human beings and that literary works describing frivolous objects and love between man and woman in truthful ways could claim the same value as a scripture. The doctrines of Chu-tzu places importance on distinction between Tao and Qi and accordingly tries to find Tao in nature instead of mind and in the scriptures of the deceased instead of current reality,while arguing that Tao lies in the minds of human beings and all creatures. On the other hand, Yangmyeonghak argues that "While Tao is thing, a scripture is the recording of my mind and history truthfully reflecting the reality of the times." The opinions of Park Ji-won and Lee Ok that tried to find Tao in the vivid reality of the times and natural human emotions themselves were influenced by Yangmyeonghak.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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