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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대구의 ‘영세민’: ‘산체스네 아이들’과의 비교 (The Poor of Daegu City in the Early 1960s: The Comparison with ‘The Children of Sanch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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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5 최종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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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대구의 ‘영세민’: ‘산체스네 아이들’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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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연구 / 72호 / 587 ~ 638페이지
    · 저자명 : 이동진

    초록

    이 연구는 1962년에 조사된 대구시의 한 빈민 지역에 관한 양 적 연구(실태조사보고서)를 1956년에 조사된 멕시코시티의 한 빈민 지역에 대한 질적 연구와 비교하면서 다시 쓰기를 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1960년대 한국 대도시의 도시 빈민을 ‘극심한 빈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었고, ‘미약한 지역공동체 속에서 강력한 가족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의 빈민들이 사회 통합이 아니라 가족 통합에 의해서 빈곤을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며, 한국의 빈민가족이 ‘개발 국가’에 조응하는 ‘개발 가족’이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개발 가족’의 성공과 실패는 무엇이었을까. 성공은 탈빈곤율이 ‘산체스네의 아이들’보다는 더 높았다는 것이지만, 실패는 ‘성공’의 ‘비용’이 발생하였으며, 궁극적으로 ‘개발 국가’와 ‘개발 가족’의 짝에 의한 경제 개발 추진은 빈부 격차를 줄이지는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족의 일부가 탈빈곤에 성공하였으며 그 부담을 가족의 다른 일부가 부담하였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개발 국가’와 ‘개발 가족’을 해체할 필요가 있으며 그것은 개발 국가와 개발 가족에 의해서 비용을 더 많이 지고 수익을 더 적게 가져갔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그리고 그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사회적 치유-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is a rewriting of a quantitative research of 1962 on a poor neighborhood in Daegu City by comparing the study with a qualitative research of 1956 on slum dwellers in Mexico City. The urban poor in 1960s’ Korean metropolitan cities were found to “cherish hope even while suffering from severe poverty” and “retain family community without neighborhood or work community.” This means that the poor of Korea could get out of poverty not through social integration but through family integration, and that the poor family of Korea was a ‘developmental family’ according with a developmental state. Then, what are the achievements and failures of ‘developmental family’? Success is: the developmental family of Korea showed higher antipoverty rate compared with the family in case of ‘the children of Sanchez’. Failure is: the developmental model driven by a pair of ‘developmental state’ and ‘developmental family’ had incurred ‘costs for success’ and eventually failed in reducing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That is, some members of a family could escape poverty in the expense of other members of a family. Now Korea needs to disintegrate ‘developmental state’ and ‘developmental family’, and should begin the task by remembering those who had been shouldered more burden by their family and taken less profits and then curing their trauma at community leve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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