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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시대, 종교의 공공성과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 (The Religious Publicness and the Religious Education of Daesoonjinrihoe in the Pandemic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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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5 최종저작일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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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시대, 종교의 공공성과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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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종교교육학연구 / 66권 / 43 ~ 58페이지
    · 저자명 : 김영주

    초록

    팬데믹은 현재진행형이다. 팬데믹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와 일회용품이 지구를 또다시 고통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방역이라는 이름하에 장애인, 택배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소리는 묻히고 있다. 팬데믹이라는 재난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종교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었었다. 그리고 희망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팬데믹시대 종교의 모습은 종교적 보살핌, 종교 적 공공성이 결여된 모습이다. 오히려 팬데믹시대의 종교는 한국 사회의 평화로운 공존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방역에 비협조적인 태도가 종교를 소통능력이 부족한 어떤 대상으로 치부하게 만들고 있다. ‘닫힌 종교’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한국 신종교의 사상체계와 실천에는 ‘공공성’개념과 부합하는 특징들이 있다. 이에 대순진리회 공공성의 사상적 배경을 증산의 천지공사와 해원상생에서 찾을 것이며, 대순진리회 공공성의 실천을 3대 중요사업을 통해 살필 것이다. 그리고 모 임을 통한 종교활동이 중단된 팬데믹시대에서 공공성 함양을 위한 종교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 해 논의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Pandemic is currently underway. Masks and disposable products used to survive the Pandemic are pushing the Earth back into pain. Under the name of the prevention of epidemics, the voices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including the disabled and courier workers, are being buried. The pandemic disaster is worsening inequality.
    Religion has pampered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offered hope. However, the appearance of religion in the Pandemic era shows the lacks of religious care and religious publicness. What is worse, religion in the Pandemic era is analyzed as a factor that hinders peaceful coexistence in Korean society. Religion’s uncooperative attitude towards the prevention of epidemics is making religion considered as something that lacks communication skills, which is the result of a closed religion.
    The thought system and the practice of Korean new religion have features consistent with the concept of ‘publicness.’ Hence, the ideological background of Daesoon Jinrihoe’s publicness will be found in the coexistence of Jeungsan’s ‘Reordering Works of Heaven and Earth(Cheonji-gongsa)’ and the resolution of grievances for mutual beneficence(Haewon Sangsaeng), and the practice of Daesoon Jinrihoe’s publicness will be examined through the Three Major works. In the Pandemic era, when religious activities through gathering are restricted, the religious education for the cultivation of publicness will be also discuss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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