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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上海한인사회의 전시 대일협력 인식 - 교민신문 大韓日報 기고문을 중심으로 - (Postwar Shanghai Korean Community’s Awareness of Collaboration for Japan during the War - With Focus on the Contributions in the Shanghai Korean Newspaper Daehan Il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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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3 최종저작일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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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上海한인사회의 전시 대일협력 인식 - 교민신문 大韓日報 기고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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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사학연구 / 115호 / 335 ~ 380페이지
    · 저자명 : 김광재

    초록

    1945년 8월 15일 上海한인사회가 맞이한 광복은 감격적이었음에 틀림없지만 동시에 매우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1932년 尹奉吉의 虹口公園義擧 이후 일제의 추격에 쫓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를 떠나면서 대다수의 상해 한인들은 일본세력의 통제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히 1937년 중일전쟁 및 1941년 태평양전쟁에 즈음하여 상해 한인들은 국내로부터 밀려들어온 내선일체 및 황국신민화운동에 포섭되고 동원되면서 광복 직후 대일협력 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광복 직후 상해 교민신문인 『大韓日報』에는 대일협력행위를 처단하자는 목소리가 드높았다. 먼저 안다그라운드라는 필자는 韓奸 즉 대일협력자를 처단해야 한다는 청산론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상해한인사회의 또다른 교민신문인 『新韓日報』에는 대일협력자에 대해 ‘理智的 仁政’을 베풀어야 한다는 이른바 관용론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청산론과 관용론의 논쟁에 南晶鎬라는 인사는 청산론과 관용론을 넘어선 일종의 현실론을 주장하였다. 그는 상해한인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상 대일협력자 처단 논쟁을 더 이상 하는 것보다는 절박한 상황에 있는 상해 교민들의 생활 보호를 우선할 것을 역설하였다.
    이후 이 논쟁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논쟁은 더 이상 계속되지 않고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논쟁이 갑자기 종식된 배경에는 임시정부나 교민단 등의 중재나 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1945년 11월 5일 상해에 왔던 임시정부 요인들은 11월 23일 귀국을 앞두고 있었다. 당초 대일협력자 처리에 적극적이었던 임시정부의 입장에서도 논쟁이 더 이상 진행되어봐야 외국 영토인 상해에서 한인 대일협력자를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입장으로 돌아섰을 것으로 보인다. 이국땅에서 경제적 기반을 잃고 곤궁한 형편에 처한 상해 한인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급선무였을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초록

    The Liberation on August 15, 1945 was certainly dramatic to Korean community in Shanghai, but at the same time, it was very abrupt and embarrassing. After Yun Bong-gil’s patriotic deed at the Hongkou Park in 1932,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in Shanghai was chased by Japanese imperialism and left Shanghai, and most of the Koreans in Shanghai were under the control of Japanese power. Particularly, at the time of the Sino-Japanese War in 1937 and the Pacific War in 1941, they were taken into, and mobilized for, “Korea and Japan Are One” and “Subjecting to Japan” movements, and after the Liberation, they could not be free from the criticism of their being collaborators of Japan.
    Right after the Liberation, in the Shanghai overseas Korean newspaper Daehan Ilbo, the outcry to punish the treachery was high. First, a person named “Underground” raised the settlement theory that “Hangan” i.e. Korean collaborators for Japan should be punished. As opposed to this, in another overseas Korean newspaper in Shanghai Korean community, Sinhan Ilbo, there appeared so-called tolerance theory that “intellectual benign policy” should be given to the collaborators for Japan. Against these settlement and tolerance controversies, a person named Nam Jeong-ho asserted a kind of “reality theory” that goes beyond the settlement theory and the tolerance theory. Considering various difficult situations that Shanghai Korean community faced, he emphasized that the livelihood protection of Shanghai overseas Koreans should take precedence over any further controversies about the punishment of the collaborators for JapanAfterwards, what became of the controversies? The controversies appear to have ended without continuing any further. Against the backdrop of the abrupt cessation of the controversies, there appears to have been arbitration and mediation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or the overseas Korean organizations. The key figures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who had come to Shanghai on November 5 were about to return home on November 23. It seems that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also appears to have turned around to realistic position, realizing that it is not easy to punish Korean collaborators for Japan in Shanghai, a foreign territory, by continuing the controversies any further. They appear to have judged that it is more urgent to resolve the realistic problems of Shanghai overseas Koreans who lost their economic base and were in difficulties in a foreign lan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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