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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작품 속에 나타난 재난 표상 연구 (A Study of Murakami Haruki’s Description on the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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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3 최종저작일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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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작품 속에 나타난 재난 표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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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연구 / 105권 / 2호 / 147 ~ 169페이지
    · 저자명 : 조주희

    초록

    村上春樹の文学は、大まかに3期にて分類することができる。第1期は、1979年から1994年、第2期は、1995年から2012年、第3期は、2012年以後から現在までである。その中でも一番大きな変化が表れる時期、つまり春樹文学の最大転換点といえば、第2期であると思える。1995年1月の「阪神淡路大震災」と、3月の「地下鉄サリン事件」は、それまで春樹が志向してきた「個人」に対する視線を社会にむける積極的で、直接的な契機となった。 この2つの事件は、天災と人災という差があるので、両方を同じ観点でみるのは無理ではあるが、春樹は両方とも「地下(アンダーグラウンド)の問題」として捕らえた。ただし、ここでいう「地下」というのは、地上に対比される空間上の問題ではなく、人間の無意識と「悪」の感情、社会の暗い要素、歴史上の暴力、宗教問題など、すべてのネガティブ的な要素が含まれている。 地震をテーマにした連作集『神の子どもたちはみな踊る』では、「阪神大震災」と関係のない人々の生活にも、地震が影響を及ぼしており、春樹は私も他者の他者であるということを強調している。また、人間が抱えている苦難や不幸は、すべて神様から与えられた運命で、人間は神様の意志によって踊らざるをえない、微弱な存在ではあるものの、他者との共存が克服の方法であると提示している。 なお、「地下鉄サリン事件」をテーマにした『アンダーグラウンド』は、事件の被害者の声を「ありのまま」再現したノンフィクションである。この作品は、春樹の第1作目のノンフィクションであるという意味もあるが、それよりもっと重要なことは、この作品を契機として分かることになった、カルト集団や不条理な社会システム、歴史の問題は、『1Q84』、『色彩を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騎士団長殺し』の重要な主題となっていることで、評価すべき作品であると思う。

    영어초록

    This study divides Murakami Haruki’s works into three periods and focuses on the second era, the most important turning point of his life. We analyze his description methods on the two disaster occurred in 1995 and the relationship with his works.
    In that year, the Kobe earthquake occurred in January and the sarin gas terror in subway was in March. These two disasters were the direct momentum that turned Haruki’s eyes from “individuals” to “society”. The earthquake destroyed his hometown Kobe. He was shocked by huge physical and psychological loss. But this wasn’t a kind of disaster you can be prepared, or even if you are, the damage is inevitable. On the contrary, the “subway sarin gas release” was a man-made disaster in a literal sense. A pseudo-relation organization named “Aum Shinrikyo” massacred people under the name of salvation. Even though these two tragedies had occurred by different causes, Haruki categorized them as problems belong to “underground”. This doesn’t mean the physical space. It means all the negative elements beneath surfaces; subconsciousness, negative feelings, cancer of society, historic violence, religion issues, etc. Haruki entered into another plane as writer and started to have a critical mind on social problems because of these two tragedies. Despite of the fact that these disasters exerted huge influence on Japan society, no writer like him ever investigated these major incidents in person. Given his promise about “social responsibility” made at the US, we can see he is trying to fulfil his words and building a solid foundation for world-renowned author.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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