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설무용공연단의 국제적 활동 전개양상 (International Developments of Private Dance Organizations in South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 수록지 정보 : 무용역사기록학 / 43권 / 35 ~ 52페이지
· 저자명 : 유진주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온 사설 무용공연단의 해외 공연의 기록을 바탕으로 국내 사설무용공연단의 활동에 의한 한국춤의 국제화 전개 양상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설무용공연단으로는 “창무회”와 “디딤무용단”이 있었으며 이들 무용단은 한국춤의 국제화에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국제무대에서 세계인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어쩌면 최근의 한류는 이들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고 평해도 될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igorously investigate international developments in Korean Dance by domestic private dance troupes. The study is based on the performance records of private international dance troupes from the early 2000s, troupes that were active since 1980.
The Chang Mu Dance Company and the Didim Dance Company are among Korea’s leading performers and feature dancers who play a prominent role in the globalization of Korea by presenting performances that captivate audiences around the world. The recent Korean Wave may also trace its origins to the popularity of these dance troup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