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품새 제정기의 무도사적 의미 (A Study on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enactment stage of Taekwondo Poomsa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체육사학회지 / 15권 / 2호 / 41 ~ 50페이지
· 저자명 : 정태성, 백원칠

초록

태권도 ‘품새’의 제정은 시대와 상황적 흐름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것은 가라테와의 연관성을 탈피하고, 최홍희의 태권도인 창헌류(蒼軒流)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그리고 문교부의 제3차 교육과정(1973)에 태권도에 태권도가 추가되면서 따라 초, 중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되면서 품새가 교과목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겨루기 중심에서 무도태권도의 수련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태권도의 변화는 품새수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품새의 세계화는 태권도의 대중성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고 국내 도장의 활성화의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품새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aekwondo's Poomsae came into being by these circumstances and out of swim. A study on the origin of Pumsae and patterns shows that the birth of Poomsae was attributed to setting a relationship with Karate, one of the tasks to be solved, and escape from it. Also, Poomsae(품새) was surmised to break off relationships with General Choi's Changhunryu(창헌류, 蒼軒流)), and administrative and institutional escape was made by adding Taekwondo to the 3rd educational curriculum(1973) to be included into the educational course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by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While the major changes in Korea Taekwondo is competition up to now, poomsae will lead changes from now on. Globalization of Poomsae would activate the popularity of Taekwondo, and could be one of methods for revitaliz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