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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론』에 나타난 무자성과 행(行)에 대한 수학적 논증 (The mathematical demonstration on niḥsvabhāva(無自性) and saṃskāra(行) appearing in the Mūlamadhyamakakārik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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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2 최종저작일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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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론』에 나타난 무자성과 행(行)에 대한 수학적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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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30호 / 29 ~ 67페이지
    · 저자명 : 허준범

    초록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에 하나는 무아이다. 그러나 연기사상은 무아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많은 논서 중에 특히 중론은 무아와 연기의 관계성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논서 중에 하나이다. 비록 가장 논리적이고 체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중론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명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 수학적 방식을 사용하여 중론의 논리적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였다.
    무아는 무상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전 찰나에 자신이 다음 찰나에도 자신이 존재한다면 자성을 가지는 것이다. 불교도들은 이 정의를 명백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순환적 운동성을 가진 존재도 자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성에 대한 개념의 확장뿐만 아니라 무자성에 대한 운동성도 좀 더 명확해졌다. 무자성을 가지고 있으면 행이 있다고 생각했던 관점은 전도된 생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 객체의 운동성에 대한 관점도 명확해졌다. 기존의 물리학에서 속도를 사용하여 물체의 움직임을 서술할 때, 아(我)와 무아(無我)를 혼동하여 사용함을 본고는 밝힐 수 있었다. 결국, 부처와 용수의 올바른 세계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전도된 생각은 행을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을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일련의 마음의 작용에 대한 중론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중론에 대하여 좀 더 많은 연구를 하면 더 많은 지혜를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초록

    In the Buddhism, Anātman is one of the most interest matters. but the concept of saṃsāra would prevent a man of learning from understanding anātman. The Mūlamadhyamakakārikā(MMK) is one of the best described texts that presents the relation of anātman and saṃsāra. Although MMK has the perfect reasoning and systematical structure, it is also not easy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MMK. To take an obvious answer, the way of mathematics is being attempted of catching the meaning of logical world of MMK.
    The anātman produces due to the Anitya(無常), if something itself that existed at the previous kșaṇa(刹那) is kept in the next kșaṇa, we can say that it has the character of an ātman. A lot of Buddhists clearly understand that definition. But these researches could find that the object which takes a cyclical movement has a characteristic of anātman. It is more clearly presented the expansion of the definition of ātman and the non-cyclical movement of anātman. This study reinforms us of the wrong idea(viparyaya) that if an object has a characteristic of anātman, it takes saṃskāra(行). And the movement of an object can more clearly watched. In the existing physics, the velocity of an object is used to describe the movement of it, but this paper can show the result that two terms of ātman and anātman are confused and used interchangebly. Finally, we can find the right perspective of world of Buddha and Nagarjuna.
    Because the wrong idea(viparyaya) is making the saṃskāra(行), a person will make rāga, dveṣa and moha. We can understand the point of views of MMK that the mind is following this series of process. If a lot of people try to study MMK, they are taking more wisdom of the right perspective of world, I think.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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