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버티컬 OTT 플랫폼의 모바일 서비스 디자인 연구: 콘텐츠 제공을 중심으로 (A Study on Mobile Service Design of Domestic Vertical OTT Platforms: Focused on Content Provis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학회
· 수록지 정보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논문지 / 13권 / 3호 / 347 ~ 360페이지
· 저자명 : 도예원, 반영환

초록

OTT 서비스가 미디어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에 따라, OTT 사업자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의 제작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장의 새로운 진입자들은 수익성을 고려해 기존과 차별점을 갖는 콘텐츠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단순히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 따라서 개인화 및 장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티컬 OTT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국내 버티컬 OTT 플랫폼인 라프텔(Laftel), 헤븐리(Heavenly), 모아(MOA)를 중심으로 문헌검토를 통한 이론적 기초를 확립하고, 국내외 버티컬 OTT 플랫폼의 사례를 분석하며,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선호를 수집하는 과정을 거쳐 콘텐츠 제공과 관련된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영어초록

As OTT services occupy a significant position in the media industry, OTT operators are expanding their content production and investment to enhance their competitiveness. However, amidst intense competition, new market entrants require content strategies that differentiate themselves while considering profitability. Simply creating original content is insufficient; sophisticated strategies are needed to satisfy diverse user demands and preferences. Therefore, vertical OTT platforms specializing in personalized and genre-specific services are gaining attention. Consequently, this study focuses on establishing a theoretical foundation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analyzing case studies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vertical OTT platforms like Laftel, Heavenly, and MOA. It also involves collecting user requirements and preferenc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to propose directions for enhancing content delivery and related services.

참고자료

· 없음